유시민이 갑자기 김민석과 정성호에 대한 비판이 과한 느낌을 받았는데
지나고나면 이해가 되는게 평범한 사람들의 한계였던거 같습니다.
유시민작가의 경고를 제때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자
오히려 이번에 유시민도 김어준과 함께 날려버리려고 언론과 유투버 총동원해서
온갖 음모와 비난을 다 쏟아부으며 공격을 했죠.
만약 강득구의 페이스북글이 드러나지 않았다면 유시민작가는 큰 상처를 입고
민주당은 저들 뜻대로 접수되고 말았을겁니다.
정말 위기시때마다 나타나 도와준 유시민작가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야기 중에 검찰개혁 관련한 내용이 나왔을 때 상당히 흥분하여 정성호 장관을 과하게 비난했다고 저는 봅니다. (본인도 나중에 과했던것 같다는걸 인지하신듯...)
유시민 작가는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예민하다는 것을 그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문이실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러다가 합당이야기로 흘러갔고, 제가 볼 때는 아주 기본적인 수준의 인식을 바탕으로 이야기하신 것 같았습니다.
"절차의 문제를 이야기하지 말고 합당이 바람직한가 바람직하지 않은가 토론해라..."
이 이야기가 어떻게 합당 찬성으로 들렸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이야기들도 모두다 억측과 갖다 붙이기로 자신들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합당 반대론자들이 제일 처음 꺼낸게 절차인데다가..
편(찬성/반대)부터 갈라야 그 다음 논리 전개가 되는 자들이 많아서.. 그렇겠죠..
조국 대권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요.
아니면 더 일찍 마무리 되었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정말 민주당 이재명 지지자라면 달라야죠. 다른길을 가면 알리고 귀와눈을 막는 세력들을 비판해야죠
조국 대표보고 대통령이 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아주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지만,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보다 더 큰 물에가서 경쟁하라..."라는 뜻이였는데...
이게 뭐가 그리 큰 논란이되고 조국 대권론이 되는 것인지 저는 놀랍더군요...
아니 그럼 강득구는 김민석 총리에게 보낼 글을 실수로 X에 공개로 올렸다는 건가요 ?
흠...이건...정말 강득구가 큰 역할을...한거네요...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니 문제죠.
조국 관련 대권대권 이번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정권 하반기에나 나올법한 이야기입니다.
총리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편차가 있는 것 같다는 말도, 정확히 김민석 총리가 합당반대가 대통령 지론인 것마냥 떠들고 다니다가 한방 먹었다는 소설부터(장기적으로 합당은 대통령 지론이라는 걸 청와대 사람들이 다 아는데, 말이 안 됩니다) 구체적 당정 사안에 대한 디테일 차이까지 워낙 폭넓은 해석이 가능해서요, 저는 최대한 동지의 언어로 해석하는 게 맞다고 보네요
네 대통령 지론이라는게 일관된 입장이었죠.
디테일에 대한 차이는 지선전이냐 후냐 방식은
지분은 어떻게, 기존 민주당 탈당 제명자는 등등
다 있겠죠.
동감합니다. 정권 초기 평가의 지점이 되는 중요한 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서 정대표와 김총리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흔들면 도대체 대통령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생각은 하면서 다들 글이나 댓글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조국 대표보고 잡범이라 하지 않나 좀… 다들 감정에 치우쳐 동지의 언어는 잊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로 노무현 대통령 비난 했던 인물들이 등용 됐을땐 그 당시 비난 안했던 사람들 있었냐며 커버 쳐 주면서 논란을 잠 재우기도 했는대
이런건 유시민이 단순하게 말만 잘해서가 아니라
크고 넖은 마음으로 해석 해주니 신경안정제라는 호칭이 있는거겠죠.
내부에서 똥볼 차는 동안 내란 잔당 청산이고 국힘 해산이고 뭐고 다 묻혀지는 현실입니다
김민석 총리 비판은 통찰력인가요? ㅎㅎㅎ
둘 다 같은 민주당의 인재 아닌가 싶은데요
갈라치기하는 세력은 경계하시고
우리 편 인재를 귀하게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참담해요.
어떻게 저기 나온 내용들이 김민석 악마화로 이용될 수 있는지 한심하네요.
이렇게 사태가 커진건 정청래의 일처리가 상식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치 과거 밀실 합의 했던것처럼 독단적이었고 청와대에서도 지적을 하니까 교감있었다며 넘어가려 했습니다. 거의 당대표가 까라면 까라지 이 수준에다가 수습하는 과정도 미흡하기 짝이 없으니까 당연히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거죠.
이걸 가지고 정청래 죽이기네 뭐네 하면 전선을 확대시키고 기득권 지키기로 몰아붙이고 심지어 택도 없는 연임 주장에 신격화까지.. 정말 질릴정도로 열심인데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총리에까지 이러는 걸 보면 대통령은 안중에도 없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청래 대표는 자기가 엎지른 물 잘 주워담으면 됩니다.
김민석 총리는 지금처럼 힘내주시고요.
제발 민주당을 사랑한다면서 출범 1년도 안된 정부를 쥐고 흔들려는 행동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 다음줄에 있는 "지방선거 이전에는 어렵지만"이라는 내용은 흐린눈 하시는 건가요, 이 악물고 무시하는건가요?
고작 이걸 가지고 김민새니 어쩌니... 아무리 악마화해도 저쩔래는 김민석한테 지지율 발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