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당대표의 재신임과 반발했던 최고위 재신임을 묻는 것을 포함한 합당 찬반 당원투표를 선택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당 연기를 하던가 했어야 했다고요.
이미 당원이나 당 내부나 찢어질 대로 찢어져서 봉합이 제대로 안 될 겁니다.
반합당 측은 지선에서 패배하면 당대표를 비난할 것이고, 합당측은 반발한 최고위와 초선들 그리고 반합당측을 비난할 거예요.
(오해하실 수 있어 설명드립니다. 패배라는 단어는 대승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논쟁이었기에 어느 한 쪽 주장의 승리도 포함합니다.)
반대로 지선에서 승리를 해도 방향만 다른 비난이 쏟아질 것이고요.
당원이 안하면 알바들이 할 것은 명백하고요.
그리고 합당진행을 한다고 해도 상처받은 조국당이 받아들일지도 의문입니다.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반반입니다.
물론 조국당 지지율의 움직임도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조도 안 하고 결정했기에 당원주권에 대한 약화의 선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당원이 아무리 당원투표를 외쳐도 지도부가 거부할 수 있는 또는 지연할 수 있는 선례가 되었어요.
당원주권에는 어쩌면 최악이 될 수 있는 안 좋은 케이스가 시작하자 마자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권싸움에 당원의 의사가 적용되지 않는 방법이 만들어졌죠.
또 심각한 문제는 합당측의 조국 정청래 김어준 유시민이라는 이름이 목표가 되었고, 반합당 측은 이재명을 끌어들였기에 공격 받을 대상이 없었죠.
이것은 앞으로 갈라치기에서 이대통령에게 향할 수 있는 그럴 듯한 설정을 당원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조국 정청래 김어준 유시민씨가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을 때 그 후보에 대한 공격에서 이 번 사건이 항상 언급될 것입니다.
조국 정청래 김어준 유시민의 이름에 낙인찍은 사건이에요.
개인적으로 실망과 우려가 떠오르는 결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은 합당하느냐 마느냐에라는 의제가 있는데 깜깜이 투표라고 말하십니다.
하다못해 여조라도 했어야 합니다.
껌깜이 투표로 합당 찬성했는데 나중에 당명 교체 이럼 받아들이실건가요?
그만 줄이겠습니다.
그래도 봉합된 것이 아니기에 여전히 앙금은 남아 자극을 줄 수 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좋은 소재를 당원들에게 일종의 트라우마가 된 사항을 알바애들이 안 쓸 이유가 없죠.
최고위와는 이미 틀어진 상태였다고 봅니다.
이 정도로 할게요.
지선 패배라는 단어 때문에 그러신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오해하게 썼네요.
승리는 하겠지만 대승한다 안 한다 양쪽의 그런 논쟁이었습니다.
기준이 생각 이상의 승리도 하나의 기준이라 그것도 포함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쌓여있던 감정 의심들 다 튀어나오는거고요
국민과 당에 도움이 되지만 일부세력들에게는 반발을 일으키는 문제는 빠르게 안건에 올린 뒤 다수결로 결정하고 진행한다
반대세력에게 시간을 길게 줄수록 내부잡음과 지지자에게 혼선만 준다
다음에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다만 당 장악 상황이 불리한 쪽이 당원민주주의를 말하며 당원투표를 요구할 것이고, 장악해서 유리한 쪽은 선례를 들고 당원투표를 중우정치라며 안 하거나 뒤로 미루겠죠.
결국 당원들과 당을 장악한 쪽이 당원투표를 받을테니 에초에 당권싸움이 없는 상태이기에 이런 논쟁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 보입니다.
1인1표
명분도 실리도 없이 당원 존중 없는 깽판 행동에 대한 댓가를 직접 체감한다면 안좋아질수가 없죠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한다는데
그분들은 견제세력이 다른당만 있는줄 아셨나봐요
당원들도 견제한다는 사실을 보여드릴때가 곧 옵니다
1인 1표는 당원들이 갈라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어느 한 쪽은 다른 당과 다름 없어요.
견제 말하시지만 견제를 견제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간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최고위 3인방과 한준호는 이번 선택에 대한 정치적 댓가를 받을 거라고도 생각하고요.
또한 이 번 일을 통해 알바들이 지속적으로 갈라치기를 할 것입니다.
상처를 더욱 벌려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