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끝이 없습니다만
기본 장비는 30만원 예산이면 충분합니다
전기드립포트
조건
1. 1도단위 물온도 조절
2. 물온도 유지기능
조건 만족하는 제품중에 가성비 모델
1. 하트만 드립포트 신형 (구형은 5도단위 온도조절 신형인거 확인 필요) 6만원 국내 정발
2. 타임모어 스마트피쉬 7만원대 해외직구
가성비 제품과 상위제품의 차이 : 수구의 형태에 따른 물조절 편의성
커피저울
조건
1. 시간과 무게 동시 측정 가능
2. 무게 0.1g 단위 측정
조건 만족하는 제품중에 가성비 모델
1. 아쿠바 cs-5010 1.5만원 국내 정발
2. 타임모어 블랙미러 3만원 해외직구
가성비 제품과 상위 제품의 차이 : 저울 반응속도와 유량체크기능
그라인더 (수동)
조건
1. 분쇄도 조절이 상단부에서 이루어질 것
2. 믹서기등에 사용되는 칼날형이 아니라 코니컬 버형일 것
조건 만족하는 제품중에 끝판왕 모델
1. 1zpresso k-ultra 해외 직구 10만원대 중반
2. 1zpresso zp6 해외 직구 10만원대 중반
가성비 제품이 아니라 끝판왕을 추천하는 이유는 좋은 원두가 맛의 90%를 좌우한다면
그라인더가 나머지 10%를 좌우한다고 말할 정도로 맛에 영향을 많이 주며,
저 끝판왕 제품들의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드리퍼
조건
1. 범용적으로 사용되어 다양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것
조건 만족하는 제품
1. 하리오 v60 01(1인용) 02(2인용) 만원대
2. 칼리타 웨이브 3만원대
하리오 v60은 그냥 드리퍼계의 교과서라 저거 하나로 종결해도 됩니다
칼리타 웨이브는 플랫 바텀형 드리퍼를 하나 추가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입니다
딱 이정도 구성으로도 어지간한 카페보다 훌륭한 커피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원두도 하이엔드로 가면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니 적당한 타협이 필요합니다..

알리에서 USB-C 전동 그라인더 1만 초반대 (믹서기 방식 말고 맷돌방식), 다이소 필터, 다이소 드리퍼, 원두 조금 (알리나 다이소 저울 2,000~5,000원 정도)
저는 3만원짜리 필립스 커피메이커로 커피, 홍차, 우롱차 다 내려먹습니다.
귀차니스트라.
이 글을 쓰고 보니 필립스가 아니라 테팔이었네욯ㅎㅎ 매일 부려먹는데 너무 무심했네욯ㅎ
원두의 맛과 향을 더 잘알게되어 입이 고급이 됩니다 ㅋㅋㅋ 좋은 에소머신과 그라인더가 생겨도 내려 마시는 브루잉커피의 매력 !
근데 그 이상되면 잘 자는게 더 중요하기에 카페인을 멀리 하는게 좋다...라는 결론이였습니다.
저는 그랬다는 겁니다.
요즘 다시 좀 고급지게 먹어보고 싶어서 Jura라는 제품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네요. ㅋ
그라인더는 코만단테 많이 추천하던데요
캡슐커피가 있지만 밖에 나오는 커피가 워낙 가성비가 좋아서 밖에서 사서 먹게 되네요
aeropress
0.1g 저울
-끗-
50만원 (그라인더 20, 머신 20, 저울 1) 안쪽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그런데.... 하루 한잔 정도 생각하신다면 그냥 네스프레소가 답입니다...
초기비용, 퀄리티, 활용도, 관리편리성 등 모든게 다 좋습니다.
단지 캡슐비용이 부담될뿐이지만, 그것도 유지비용을 고려하면 저렴해요...
다만 강철 코니컬버 적용된 쓸만한 그라인더 정도에는 투자해야죠.
여기에 아낀 돈 원두에 투자하는 편이 총액 기준으로 더 나은 선택입니다.
에스프레소 뽑고 싶으면 카플라노 컴프레소+바스켓 튜닝.
음압추출하고 싶으면 와카코 피파모카.
좀 귀찮기는 하지만 커피맛은 이 정도면 어지간한 비싼 장비 부럽지 않게 뽑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것 저것 돈 많이 써 봤는데요. 제대로 돈값하는 비싼장비 찾기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