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무능하고 비겁한데 권위적인 사람입니다.
전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신의 컨텐츠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을 반대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반대투표로
당선됐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은 망했고
더는 권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없고
자신의 죄를 부하들에게 죄다 떠미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까지 따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윤어게인 세력은 아직도 공고합니다.
수 억의 영치금을 쉽게 모으고
전한길이나 이영돈 같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를 따르고 있죠.
뭔가 제가 모르는 매력이라는 게 있는 걸까요?
극우라는 세계는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누군가를 반대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내 손에 똥을 뭍혀도 상관없다는 걸까요?
대구시장 여론조사에 이진숙이 1위를 하는 걸 보고
경상도 사람으로서 절망감을 느끼게 되네요.
대통령을 왕이라 생각하고 신하들이 왕을 끌어내렸다라고 판단하니 저렇게 나오는거지요
자기는 안죽을거라 확신하고, 빨간색 애들 다 죽일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쁜거 아닐까요?
모든 건 다 거대 야당이 우리 윤석열 각하 발목 잡아서 그런거다 굳게 믿고 싶은 겁니다.
윤석열이 ㅂㅅ이라는걸 인정하고 그걸 물고 빨았던 자신을 부정 할 용기가 없는거죠.
2. 평소에 싫었던 민주당을 때려잡겠다는데, 딱히 문제가 없어보인다.
3. 윤석열은 서울대 나오고 사법시험도 통과하고 검찰총장까지 한 엘리트이다.
4. 이런 사람을 괴롭히는건 정상이 아니고, 빨갱이 민주당이 사주한 것이다.
대략 이런 생각으로 윤석열 지지하더라구요.
대구는 그렇다 쳐도 PK는 YS 삼당합당 여파로 변한 지역이라는게 아이러니 하죠
양심적인 지능이 떨어지죠.
무조건 진보는 싫어서, 이재명은 싫어서, 더불어민주당은 싫어서 지지하는거죠.
반대로도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보수가 싫어서, 윤석렬은 싫어서, 국힘이 싫어서
그사람의 능력은 안보고, 정치력은 안보고 말이죠.
내란범으로 사형 구형된 자에게 대통령이란 호칭 자체가..
대통령이라는 호칭은 빼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