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 되는 사람에 대한 흠집내기로 밖에는 안보였었거든요.
아니 무슨 "보좌관 갑질" 로 장관 평가를 해요? 장관이 그렇게 만만한 직업인가요?
그런데 박찬대가 참전하더니 숨통을 끊어놓네요?
이런 행태가 이해도 할 수 없었고 화도 많이 났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강선우라는 사람에 대한 실망이 커지면서
그때 내가 잘못 판단했을까? 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당시에 주어진 상황에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2차특검 추천이 정청래, 이성윤에게 책임이 있는 것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같은 동료 의원들이 숨통을 끊어버리려고 하네요?
또 온 커뮤니티와 매체에서 갈라치기 총 공세가 들어왔네요?
이건 아니거든요.
비록 후에 어떻게 밝혀진다 해도,
지금은 당대표, 지도부 흔들림 없이 지켜야 되는게 상식적으로 맞다고 느껴지거든요.
결론 안 이상한 것 같아요.
맞아요. 때론 폭 넓게 용서하기도 해야 하는데 정청래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들 그렇게 고집을 꺾지 않고 비난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성호 장관 옹호는 아닙니다;;
비판을 하시는 분들 존중합니다.
갈라치기를 하는 분들에게 불만이 있을 뿐이죠
화가 많으신 분들이거든요 ㅎ
사안이 꽤 심각하다고 보는데요
맞아요. 심각한 사인이죠. 무려 특검을 그런 인물을 추천했다는게요. 하지만, 그보다 지금 편가르기가 더 심각해서요.
과거의 실수를 거울삼아 앞으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는거겠죠
정신승리라기 보다는 그때의 그 상황을 말하는거죠. 아마 강선우 비리가 그 때 나왔다면 얘기는 달라졌겠죠.
반대쪽에서 일방적으로 박찬대 죽일놈 몰아가더니
정청래가 유리해 지면서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최고회의라는 공개석상에서 사과하던데요? 못들으셨어요?
9명중 5명이 사퇴하면 당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되며, 당대표의 권한은 비대위원장에게 넘어갑니다
... 이언주, 황명선, 강득구 + ? 그리고 이성윤이 날라가게되면, 민주당은 선거를 앞두고 비대위체제로
흘러갑니다.제발 이런 파국만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재명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대표 날라가고 비대위원장과 각계파 수장들이
공천이라는 먹거리를 두고 지지고 볶는 당에 중도층이 표를 주겠습니까?
오호~ 그러면 자동으로 정청래까지 날리는거군요? 계산이 ㅎㄷㄷ 하네요. 더더욱 이성윤 의원님이 버텨주시길 바래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필 또 오늘 겸공나가서 김어준이 문제없다라고 얘기했는데 오후에 매불쇼에서 다 드러난거죠...
그냥 사과하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일이..점점 꼬여서 이지경되는겁니다..
최고회의에서 사과했어요.
사과를 사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퇴만 사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정청래가 사과한거고 이성윤은 유감표명만 했어요 결국 사과한 정청래만 뭐 된거죠..
정청래가 이잼 숨통을 쥐고 싶어하는 것 같은지를 먼저 의심해야죠.
ㅋㅋ 무슨 이잼 숨통을 쥐고 싶어해요... 이런 표현 쓰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거에요 ㅋㅋ
이거네요?
아니요
실수 아니고 사과할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다 입니다.
박찬대였다면 1인1표제 못했을거에요. 어쩌면 김병기랑 쿵짝이 잘 맞았을 수도 있겠네요
~못했을 거예요
~수도 있겠네요
모든게 가정 뿐이지만 내가 옳다는...
팩트가 나왔고 그것이 잘못되었으면 인정하고 과오를 반복 안할 생각을 해야죠
선거 때 잡음 나면 당대표가 미리 미리 조국혁신당이랑 교통정리 못했다고 또 비난할거잖아요 ㅋㅋㅋ
당시 클리앙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보좌관은 그런 일 하는 사람이라던가, 인간적인 관계에서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냐던가 하는 온갖 쉴드들이 넘쳐났었죠.
글쓴이께선 "여전히 그 당시에 주어진 상황에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하셨지만, 정말 그런 한계가 있었던 것인지, 내 생각과 반대되는 정보를 모조리 차단하고 확증편향에 빠졌던 것인지 냉정하게 되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박찬대가 과연 당시에 강선우의 공천헌금 등의 부정을 알았을까 싶거든요. (전 몰랐을거라는 데에 한 표요)
다만 이미 당시에 거론되던 갑질 만으로도 사퇴했어야 했어요.
초반엔 언론이 과장하는 면도 보였으나 추가 폭로가 있을 때 마다 제대로 소명을 못했고,
계속해서 추가 폭로가 대기하고 있었죠.
당시 대통령실이 강선우 건으로 굉장히 곤란했던 상황이라 당내 누군가가 반드시 강선우를 끊어줬어야 했는데 박찬대가 했죠.
문제는 대다수의 지지자들이
조국당에서 성비위 건이 터졌을 때 가해자들을 감싸고 강미정을 비난한 것 처럼
의리없는 박찬대를 사정없이 비난하며, 오히려 강선우를 감싸기 시작했고
정청래는 오히려 강선우를 감싸주며 좋은 이미지를 챙겨서 압도적으로 승리했죠.
이미 그 당시 부터 이 두 사람이 당대표가 되면 어떤 지향점을 갖고 당대표직을 수행할 것인지 Preview를 보여줬던 거라고 봅니다.
당시 박찬대가 어떤 진실을 가져와 설득했어도 생각이 안 바뀌셨을 겁니다.
지금이야 계엄을 저지르고 민주당에 정권을 내 줘서 아쉽지만,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내 판단은 옳았다.
정부인사는 친윤묻었다고 당장 또다른 윤석열이 나타날것 처럼 난리를 치더니 정작 특검 인사 추천한 사람이야 말로 이재명 대통령 숨통 끊으려고 한 사람인데 이걸 진행시킨 사람들을 비판하는게 숨통 끊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