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 전에 민주당 탈당 하고 지금은 당원은 아닙니다만
합당을 하던 합당을 안하던
제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별로 관심도 없고, 그다지 중요한 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방선거 대승은 확정적이라고 보고
그게 민주당 9 조국당 1 이냐
민주당 8 조국당 2 냐
뭐 그 정도의 비율 차이만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전체 다 이긴다는게 아니라 민주진영의 승리 지분에서
저렇게 나뉠거같다는겁니다.
결론적으로 합당을 하던 말든 상관 없는데
이게 이렇게 시끄러워 질 문제고, 이걸 가지고 거의 2주를
온 언론 + 유튜브에서 떠들일인가 싶은데
찬반을 떠나서 정무적인 판단력이 좀 개인적으론 이해하기 어렵네요.
여튼 뭐든 간에 빨리 결론 내고 해야 할 일도, 이야기도 많은데
합당 이야기는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잡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얘기를 가지고 이주 동안 온 나라 가다 떠드는 게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게 맞나 싶은 겁니다.
다들 그렇게 한가롭나?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게 맞나? 싶은 겁니다.
핵심을 제대로 짚으셨습니다.
민주진영은 합당 이슈로 온통 북새통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최악의 2주였던 것 같네요.
어떤 식이든 빨리 결론이 나서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이 때다 싶어서 터무니없는 재판 결과들이 줄줄이 나오는 걸 보니 속터지는군요.
지선 승리는 민주당이 일만 잘해도 그냥 따라오는 옵션입니다.
민주진영 표 나눠가져야 합니다. 국힘 어부지리로 당선됩니다.
막아야 합니다. 그게 합당입니다.
지난 대선도 이준석아니였으면 졌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영광군에서도 국힘한테 쳐발려서 빌빌대는데
전국후보요?ㅋㅋㅋ
당직자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해본들 후보 머리수도 못맞춥니다
정당지지도 말고 민주당에서 공천못받아서 조국당으로 출마할 사람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전라도 지역거 가져와서 뭐하자고요?
그 사람들 지역에서 이름 날리던 사람들 입니다. 표 다 갉아먹을겁니다. 정당 지지율로 착각하지마세요.
충청 강원은 전부 필패할거고요. 나머지도 다 불안할겁니다. 그래서 합당으로 조국당 후보를 눌러야 합니다.
합당은 단순한 산술적 결합이 아닙니다.
1 더하기 1이 2가 되기는 커녕 아예 시너지가 없거나 오히려 0.5로 반감될 수 있는 위험성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지난 대선 때 이준석이 김문수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해서 이준석의 지지율이 온전히 김문수에게 갔을 것이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이낙연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을 때 과연 이낙연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를 온전히 지지했을 것이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 45 국힘 40 지역이 조국당이 후보내면
민주 30 국힘 38 조국 17
이렇게 될겁니다.
그래서 이런거 대비하려고 합당하는겁니다.
스탠스와 요구사항 체크가 먼저 같습니다.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각자의 생각이 있으니 그 의견을 존중은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국힘과 달리 민주적 절차로 움직이는 민주정당입니다.
논의하고 토론하고 전당원투표하고 정하면 됩니다.
마음에 안들면 반대 날리세요.
원칙적으로는 당내 치열한 숙의 과정을 통해 총의를 모은 뒤 이를 바탕으로 대외 협상에 나서는 것이 순서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은 상대 당에 먼저 통보한 뒤 내부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식으로 진행되어 내홍을 자초했습니다.
절차의 선후가 뒤바뀐 탓에 과정의 정당성마저 잃게 된거죠.
그렇게 했으면 조국당에게 개소리 들었을거예요.
"니들이 뭔데 우리 의견은 듣지도 않고 합당 논의를 하냐"
조국당이 지지율은 낮아도 원내정당입니다.
우리끼리 상대 입장은 안하고 먼저 논의하는건 조국당 입장에선 모욕적이죠.
그것은 어디까지나 조국혁신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관점일 뿐입니다.
지금 내홍의 진원지는 민주당입니다.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합당 문제에 있어서 왜 우리가 소수 정당에게 저자세를 취하며 눈치를 봐야 하는 것인지 그 당위성을 납득하지 못한다고 의견을 내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것입니다.
떨어 질 거 뻔히하는데 나간다구요?
선거가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요?
후보도 못 찾을 겁니다. 몇몇 지역은 낼 수 있겠죠.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르긴 하지만
전혀 동의 할 수 없는 관점이네요.
선거철 되면 눈깔 뒤집혀서 나옵니다. 오창석도 두배가까이 차이나며 질 줄 알았습니까? 민주당 공천 못받는 사람들 전부 조국당으로 출마할겁니다. 무소속보다는 정당이 낫겠죠. 조국당도 돈 싸들고 오는데 마다할리 없죠.
네. 그렇게 의견을 내시면 됩니다.
민주당은 민주적인 정당이니까요.
민주주의 원칙에 의해 해결하면 됩니다.
근데 조국당에서요?
님 논리대로면 이준석당에서 전국에 후보내고 국힘이랑 삼자로 쪼개진다는 논리랑 똑같은거예요.
어차피 관점이 다르니까 제 말에 딱히 동의하지 않으시겠지만, 저 역시 님 의견에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제가 볼때 민주당이 조국당이랑 합당하던 말던 승패에는 큰 영향은 없다고 보입니다. 뭐 이길 수 있는곳 님말대로 한두곳에서 질 수 있겠죠.
근데 그게 광역급에선 전혀 아닐 것 같구요.
그외에 지역 몇군데에서 지던 말던 사실 정국 흐름과 주도권 측면에선 전혀 다를 게 없다고 보입니다.
선거 후엔 이준석당이나 조국당이나 다 식물정당 되는건 뻔하구요.
딱히 조국당을 폄하하자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겁니다.
바른미래당이니 안철수당이니에서 다 보여줬죠. 총선에 공천한다? 뭐 그럴 수도 있는데 총선은 300명이고 300명도 당연히 꽉 채워서 공천 못할 거 같다고 봅니다만
지방 선거는 몇천명을 공천해야 됩니다. 그게 가능하다구요?
조국당 우습게 보지 마세요.
직전 지선 보궐선거 기억해보세요.
이기진 못해도 깽판칠 실력은 있어요.
저쪽은 또 다른 의미로 난리가 나서 못받아먹고 있는게 코메디에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