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개혁노선부터 민주보수까지.
스펙트럼이 넓어졌고 그릇이 넓어졌으니 표출되는 의견도 더 다양해지기마련이죠.
조국혁신당의 통합은 여기중에 좀더 강성개혁주의자들에게 호소력이있고
당이 좀더 온건 온건개혁/중도보수노선을 타길바라는 지지자들은 거부감이들고 그러는거겟죠.
서로 당이 자기가원하는 방향에 방점을 찍길바랄테구요.
큰배에 타고있다고해서 뭐 다같은 승객은아닌거죠.
민주당을 하나로 규정되긴 배가너무커요.
사실은 다당제여야 되는 성향이 선거제도때문에 한배에 묶였을뿐인거죠.
서로 자기들이 키를쥐고 싶을테고요.
다만 확실한건 어느정도 화합이되지않고 나를따르라만 하다보면
나머진 배에서 뛰어내릴거란거죠
스펙트럼이 넓어지다 보니 의견이 분열되고, 야당일때는 선거 승리를 위해서 필요한 전략인데, 여당이 되면 추진력 없이 계파 싸움으로만 비춰지는 게 문제입니다. 특히나 이번 합당 이슈 이전에 정 대표가 공언한 3대 과제(내란종식, 위헌정당 해산, 개혁입법)는 사라졌죠.
클리앙 같이 정치 고관여층이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치 지형을 이해하려고 들지만 저 관여층은 민주당의 무능력으로만 보인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극좌들의 표는 실제 민주당에게 투표하지 않고 녹색당, 여성의당 같은 정당 투표가 많고, 중도층 및 정치 저관여층에게는 득보다 실이 많으니까요.
누군가에게는 진보정치를 구현할 정당이니
국힘때문에 정책색별로 정당들이 자리잡지 못하고 국힘 아닌 모든 것이 되가는게 민주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