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i/status/2019852423980875794
아직 감독형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율주행에 가까워진 FSD 덕에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아버지는 모델Y를 운전 중에 흉통을 느끼고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들이 응급실에 연락해 의사를 대기 시키고 앱을 통해 원격으로 목적지를 지정해 병원으로 차를 보냈네요.
아들은 2014년 모델S를 타고 있었다는데, 본인도 운전해서 쫓아가면서 아버지 차 모니터링, 목적지 변경 등을 수행했다고 합니다. 이 차는 콤마 오픈파일럿을 달아 쓰고 있었다는 점도 재밌네요. 이 당시 판매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보다는 오픈파일럿이 월등히 운전을 잘 하긴 합니다.
물론 환자가 발생하면 앰뷸런스를 부르는게 이동 중의 조치까지 할 수 있어 월등히 안전하지만 환자가 이미 운전 중인 상황이었고 도로의 임의 지점에 차를 멈추고 기다리기 어려운 여건. 병원까지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은 상황이라 가능했던 특별한 케이스일 것 같네요.
앱으로 네비 목적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계정을 공유해 놓았다면 가족이 할 수 있어요.
다만 최초 실행은 차에서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