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들의 의견이 뜨겁게 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소소하게 제 생각을 밝혀 봅니다.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일단 조국 대표를 굉장히 안 좋게 몰아가는 분들의 의견에 동의 하진 않습니다.
뭐랄까... 그의 행동이 다 마음에 들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아니 그 정도로 예민하게, 그 정도로 심하게 욕을 해도 되는... 그런 상황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그럼 합당에 대해서는 어떠하느냐면,
다들 대통령의 생각, 공장장 및 당대표의 생각에 무게를 싣고 얘기 하는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제 생각을 전해 봅니다.
남의 말이 아니라 제 생각이요.
전 ...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음을 설득할 수 있다면 ... 합당이고 뭐고 못할 것이 무엇인가....라고 봅니다.
그런데 반대로 시너지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할 수 없다면...
굳이 추진해야 하나... 싶습니다.
전...당장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고 있는 사안입니다만, 필요할 수도 있는...그런 설득이 있다면 보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조국 대표를 대선 후보로 보고 있느냐...
앞서 쓴 글에서 검증에 대해 적어 두었는데요.
대선 후보 가능성.... 열어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단계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잠재력은 있지만,
확신을 주는가... 전 아닌 상태입니다.
그럼 제가 원하는 대통령의 유형인가.
예전 기준에는 한 60%? 지금은 50% 이하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철학을 드러내고, 다른 진영에는 매섭게,
그리고 같은 진영이나 당이 다른 경우에는
설득과 조화의 미덕에 초점을 옮길 줄 아는 유연함과 능숙한 대처가 되면 좋겠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갈등 유발자들이 많다면 싸움을 부추켜도
막상 당사자들은 그것이 먹거리거나 별 반 달라질 일이 없기 때문에,
적극 지지층의 마음을 얻고, 그 마음을 모아 변화를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SNS도 쓰고 하는 것이지, 꼬박 꼬박 맞말 안 맞말을 검증하는 식의
SNS 글은... 제 기준에선 별반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트럼프처럼 일일이 보고하는 것에 대해 호감을 가진 분들도 존중합니다.
다만 제가 그런 쪽은 아닐 뿐입니다.
조국 대표는 일부 극렬주의자에 대한 멘트를 적극 어필하는 것 보다는...
제가 전 글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말한,
탁월한 정무감각이 돋보이는 말들...그리고 그것을 항시 유지할 줄 아는 일관성과 유지력,
이런 것들이 모여 담론을 바꾸는 일에 몸 사리지 않고 뛰어들어 성과를 냈는가...
과거 탄압 받던 서사만이 아니라 일을 맡길 수 있는 리더인가에 대한 검증...
시간을 두고 진행되어야만 충성 지지자가 많아 질 수 있음을 아는 지혜.. 등..
대선 후보로서는 아직 미흡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여기저기 날선 표현을 쓰는 것이 적절한가...
조국 대표가 말한 것처럼....물어 뜯어도 될 것인가...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직 집권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누굴 정하고 가려면,
그만한 확신이 선행 되어야 하는데... 그럴 정도인가? 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여러 좋은 후보의 선의의 경쟁을 보고 싶습니다.
누가 더 성과를 내고 일을 잘 하는가에 점수를 많이 배정하고요.
제가 소수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을 전해 봤습니다.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십니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가 1년도 안된 상황에서 선거를 위해서
합당이니 새 대선 인물을 키운다느니 이걸로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하는 상황아닌가요?
대통령은 지금 그렇게 일하시고 계시잖아요.
정치권에서 왜 합당건으로 이슈를 다 선점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선한사람이냐 악한 사람니야 하신다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정치하고는 안 어울리시고, 그냥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더 어울리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을 좋아하는 이유는
본인의 이득과 자기를 살피기 보다는 국익과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본인의 억울함도 불합리도 감수하시면서,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엄청나게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갑게도 조국님을 그런 분이라 생각했던 시절도 있지만,
오래 지켜본 결과 절대 그런 그릇은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면서, 뒤에서 가끔 한마디씩 하시는게 더 어울립니다.
다만 그 모든 상황이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되시고 검찰의 무도한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사실 아직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계시지만...) , 그리고 조국 대표도 사면 복권 되셨으니 그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조민씨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정경심 교수도 법적인 반격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정치인 조국은 본인의 능력으로만 승부해야합니다.
이렇게 바라보는 저의 입장에서 아직 정치인 조국은 부족함이 많아 보입니다.
강미정씨가 탈당을 해서 계속해서 성비위사건 관련 문제점을 제기하는데 그 부분 부터 좀 클리어하게 해결하는게 조국 대표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