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말" 공개된 쳇gpt...를 경험하고 그 이후 명절에 나름 게임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열심히(?)공부하던 조카넘에게 GPT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모른다는 대답에 놀랬... 역시 공부하는 넘이 아니였.... 그렇게 실망하고 많이 관심을 가지라고 이야기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넘이 군대 다녀오고.. 졸업하는 사이에 엄청난 발전을 거듭한 AI..가 조카의 취업에 엄청난 장벽이 되어 버렸네요.
지방대 출신에 프로그래머 신규채용까지 없으니 일자리가 없다는 군요.
한참을 노력하더니 일단은 취업한다고 서버관리(?) 파견업체로 가더군요.
꼭 서울에 입성하겠노라 자신만만해 하던 넘이 거진 1년이 넘으니 힘들어 하네요.. 이게 주야로 번갈아 가면서 일을 하는 것도 문제고 여전히 일자리는 없답니다.
부산에서 어떤 일자리도 못찾고 경기도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이런 사회적 문제가 얼마나 더 커질지 상상하기가 어렵네요.
프로그래머 뿐만아니라 다양한 문과쪽 업무도 심각해 지고 있다는데 늘 그러하듯 얼마나 심각한 문제가 되어야 비로서 사회가 정치가 움직일까..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볼 뿐입니다.
계속 영역이 확대 되니 다들 이제 걱정들 하고 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그래도 gpt 같은게 실수도 많고 그랬는데 1년만에 그 실수가 반절로 줄어드는걸 보니
이제 슬슬 뒤가 싸해지는 시기죠
그러니 현재 발전 추세로 2~3년만 지나면 일상적인 반복 업무나 서류 정리 분석등은 ai가 빠르게 해줄것 같습니다.
100페이지 짜리 규정이나 보고서 보고 몇분만에 대답해주는데 누가 안쓰겠습니까.
mom 돌려보면 1초만에 흐름까지 살명하고 왜 언제 그렇게 말하게 됐는지 맥락까지 짚어주더라구요
지금 대학에 바로 들어가는 애들은 그나마 대학에서 AI를 경험하고 나갈 것 같지만...
끼인 세대는 힘들겠죠...
머지않아(10년인지 20년 이상인지 견해차는 있지만) 우리 모두가 겪을 문제입니다
인류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 저 사람들 일자리 없어 지고 있네? AI로 대체되고 있네?"
라고 말하던 사람들의 일자리가
2년 후 비슷한 수순을 밟을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요즘 들어 내 직업은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자랑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내 일은 AI로 대체되기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휴~다행이다 내 직업은 대체되기 어렵다고 하던데?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모두 대체 될 겁니다
단지 늦고 빠름이 있을 뿐이지요
지금 겪나 10~20년 후에 겪나 그런 차이는 있을 것이고
그 시기의 차이에 따라
인생의 희비는 엇갈릴 수는 있겠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