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하자면, 안전 자산일 수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오랜 인류 역사의 가장 오래 된 가치 보전의 중요 도구이기도 하고,
또한 현대에 이르러 초장기 상승 곡선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이 신뢰에 기반한 안전 자산의 성격을 일부 띄고 있는 정도로 보면 좋겠습니다.
가격 변동폭이 큰 것 하나만으로도 안전 자산과는 거리가 멉니다.
환율부터 시작해서 온갖 대외 변수에 의해 가격이 요동을 칩니다.
앞서 말한 아주 아주 긴 관점에서 장기 상승 곡선 하나가 이 모든 조건들을 상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럼 이 상승 곡선에 대한 믿음을 깰 만한 무언가가 있을까요.
이것은 금의 시세가 끝났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그 쪽에서 증명해야 할 일입니다.
바꿔 말하면 금의 가치가 낮아질 만한 근거를 대지 못하는 이상은
상승 곡선이 멈출 것이라고 전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금이라는 것이 실물 경제와 무관한가 여부입니다.
그 이상으로 상승 곡선이 가파랐다면... 후유증도 따르게 되어 있는 것이고,
이것은 인간 심리와 연결 되어 있는 채권-주식 시장과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주의 해야 할 점은 단기 각도가 높았다면 그것을 상쇄하는 움직임이 있고,
다시 안정화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 기간을 못 버티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프로는 초 장기 상승 곡선이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흔들렸을 때의 그 작은 봉 하나가 월 또는 연 단위입니다.
금에 투자하는 투자자 성향이 장기적 성격이 짙은 분들이 주로 접근하는 점을 감안해서 보는데도 불구하고,
오래 가져가는 사람은 역시나 적습니다. 다른 자산 대비해서는 많겠지만요.
보험에 가입 할 때 해약한 경험이 없는 분 정도의 긴 흐름을 버틸 자신이 있지 않는다면,
금을 안전 자산이라 여기고 투자하는 것은...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주식에서 말하는 장기는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정도입니다.
그런데 금에서의 장기는 10년, 20년 단위로 가야 합니다.
앞으로도 포모에 의해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금을 20년 이상 가져가겠다는 분에 한해서,
가격 하락이 진정 되는 시점까지...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기다렸다가
접근해 보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잔 파동을 일으키다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단 기술적으로보면 현 가격대 이하는 매수 구간이긴 합니다.
지금 가격 전후로 움직이다 기간을 어느 정도 보내고 나면,
강한 이평선 지지대를 결국 만나게 되는데...
뭐든 예측 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어서, 이런 계산 하에 접근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본래 기술적 분석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신뢰하며 보는 것이 아니라 보조 하는 역할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접근 금지라 생각하지만,
하고 있는 분들, 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초초~ 장기가 아니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덧) 글의 전체 내용이 개인의 투자와 관련해 집중해 있어서,
굳이 제목에 넣진 않았는데,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제목에 '개인'을 넣었습니다.
포토닉스 칩이 나오지 않는 이상 상당기간 금 없이는 반도체 산업은 안돌아갑니다.
금이 안전 자산이
아니면 이 세상에 안전 자산은
없습니다
안전하다는 의미는 상대적인거지 이세상에 어떤것도 완벽한 투자처는 없습니다
즉 금은 지금까지의 쓰임새보다 미래에 더 큰 가치가 있는 금속입니다.
외계로부터 대량의 금을 가져오기 전 까지는 금의 가치는 계속 오를겁니다.
글을 읽지 않고 쓰는 댓글이 많아 님의 댓글에 답글로 하나만 적겠습니다.
본문 글을 요약하면,
장기적 목적과 자세를 가질 때에 한정하면 안전 자산의 의미를 가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변동폭이 큰 상품에 더 가깝다는 말입니다.
실물금이 아닌 krx금일경우 국가가 유사시 통제할수있다는 위험이 있겠고 실물금으로 가질경우 사고팔때 세금이 크다는것과 보관문제가 있겠네요. 만약 제가 돈이 아주많다면 실물반 krx반정도로 분산해놓을거같아요
전산상의 금은은 좀 다르죠
자본주의시스템에대한 보험이지 이게 주력으로 가져갈 자산은 아니라생각합니다.
금이 많이들 안전자산이라 생각하게된데는 사실 이 금융리스크에 빛을바라는 성질때문이라생각합니다.
금융이 망하면 최후의 보루랄까요..
주식시장에 들어오면서 선물거래 때문에 이제 모든 자산들이 연결되서 폭락 폭등하는 거지
전쟁나면 금부터 챙기는게 증거죠
개인의 투자 관점에서 적은 글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라
나와 관련 되어 이야기 하는 것이어서,
긴 흐름으로 보고 접근 했을 때 본래의 안전 자산의 성격을 가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변동폭이 큰 상품의 성격이 더 짙기 때문에,
수 년 단위로의 투자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못해도 10년 이상을 보아야 안전 자산 이면서 동시에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개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금의 긴 가격 그래프를 보면 1년간의 하락에 매도를 하게 하면, 그것은 상품의 성격을 띄게 된다는 말입니다.
개인에게 금이 안전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단기적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라 보시면 좋겠습니다.
금에 변동성이 있다는것에 동의합니다.
수년단위의 투자로 볼때 어떤 상품이 안전자산으로 가장 적합할까요?
세부적인 투자 의견 역시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 개인 의견을 묻는 것이라면,
지금 시기는 가장 애매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과 금요일의 저점...
순식간에 찍고 올라선 것이 아니기에 충분히 기회를 주고 접근이 가능했던 코스피 지수 ETF
또는 삼전 정도가 좋은 선택이었지 싶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각자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사실 이 번주의 저점도 조금은 아쉬운 가격대이긴 합니다.
코스피가 4000~4500 사이로 올라설 때 계속 기회를 주었는데...라는 생각인 것이지만,
이번 금요일의 저점도...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장 지수도 지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년 단위로 본다면요.
다만, 왜 코스피 지수나 미장의 S&P의 지수의 현재 접근의 아쉬움을 말하느냐면,
올 해는 중간 중간 적잖은 출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그것을 견디기에 충분한 저점이었느냐를 보기 때문입니다.
코스피가 4200 넘길 때만 샀어도.. 중간에 아무리 큰 일이 있다 해도,
다시 그 자리로 가진 않을 것이라 보는 것이고,
결국 길게 보면 제가 보는 최소 지수는 6500입니다.
정리해 봅니다.
현재 제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는 안정성을 갖는 것은,
안전 자산이라 하기엔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5000 전후의 자리가 다시 온다면... 그 정도에 접근하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확률이 높진 않으나.. 또 올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관세전쟁을 걸어서 미국에 있던 금들을 다시 가져가려고 해 미국 금본위제가 흔들릴려고 하는데요.
그리되면 달러도 위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