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봉했던 대만 영화로, 국내에는 극장 개봉없이 넷플릭스로 공개되었습니다. 열차에 설치된 폭발물을 둘러싼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소재만 보면 <신칸센 대폭파>나 <스피드>가 떠오릅니다만 두 영화에 비해 오락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계속 달려야 하는 열차라는 설정도 영화 진행을 위한 배경 설정에 불과할뿐 폭발물 해체 전문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트라우마, 테러가 이야기의 축을 이룹니다.
주요 갈등 요소가 억지 설정이라 그다지 공감이 안갈 뿐더러 극중 내내 심각한 분위기여서 맘편히 보기는 어렵더군요. 액션도 적고 엔딩도 개인적으로는 별로라 다 보고나도 찜찜한 느낌입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잘못지은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다투는 이웃들을 보는 느낌.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