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메모리 위협'에 대한 화두가 나오면, 몇명 분들이 마치 종교처럼 맹신하며 꺼내드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이 EUV노광장비 규제해서, 중국은 DDR5 절대 못만든다"라는..
안타깝게도 이건 레거시언론과, 혐중유튜브, 국뽕유튜브가 합작으로 만들어낸 대표적인 헛소리 입니다.
일단 2나노 3나노로 만드는 파운드리 공정과 달리, 메모리는 10나노대 공정으로 만듭니다. EUV는 효율을 높힐뿐, 메모리 공정의 필수가 아닙니다
삼상도 초기 DDR5는 DUV로 찍어냈고, 마이크론은 끝까지 DUV로 밀어붙이다, 최근에서야 EUV공정 도입한 케이스입니다
마이크론의 경우 DUV멀티패터닝의 신으로 불리우며, 이걸로 재미 많이 봤습니다.
지금 중국 CXMT역시 DUV 멀티패터닝으로 DDR5 찍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걸로 DDR6고 HBM아고 다 찍어낼 기세입니다
이 지점까지 오면 "그럼 10나노 이하 공정까지 가면 EUV가 필수 아니냐?"며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메모리 공정은 10나노가 미세공정 한계라고 업계에선 봅니다. 이미 메모리는 선폭미세화 한계까지 왔습니다.
며칠전 반도체분야 손꼽히는 전문가인 성균관대 권석준 교수가 방송에 나와, 현실로 다가온 중국산 메모리의 위협을 걱정하면서 한숨을 푹내쉬더군요.
그런데 누군가 위와 똑같은 질문을 던지니 "대표적인 헛소리다, 말도 안된다"라며 일축하더군요
아직도 이렇게 믿고 계신분들 너무 많이 보입니다
중국의 DDR5 수율안정화는 우리한테는 악재죠. 이미 중국발 DDR4 겪어보기도 했고요.. 중국발에서 DDR4를 엄청 싸게 내놓는 바람에... 중국기업들이 DDR5 서버를 안사고 DDR4로 엄청 사기도 했었죠. 그땐 에픽3세대 스케일러블3세대 정도 나왔을시기라 DDR4도 보드에서 지원되었을때기도 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DDR4로 선택을 많이 했었죠.
그래서 삼성이 신중한거기도 합니다. DDR5 한번 주문 잘못 받았다가 재고 엄청 쌓인적이 있어서 이번엔 그런 일 안당하기 위해서 신중한거 같아요.
팩트 체크를 위해 챗지피티에게 물어는 봤는데, 문장은 차용하지 않았습니다만? 희한한 태클이네요
중국은 손해를 보더라도 멀티패턴닝을 해야 되는 입장인데, D램 가격 급등으로 수익 보면서 기술력도 쌓는 최대의 기회가 왔네요. 지금까지는 중국 정부가 끝도 없이 손해 감수하면서 버텼는데, 이제는 그 손해 메꾸고도 남을 수주를 받는 상황이 된거라 3-5년 정도만 지나도 우리에게는 아주 심각한 위협이 될겁니다.
'10나노가 미세공정 한계'라고 하는게 헛소리 같습니다만.
너무 많습니다.
그리구요.. "10나노가 메모리공정 미세공정 한계"라는 얘기는 방송에서 전문가들한테 많이 들엇고, AI,에게 팩트체크도 부탁햇씁니다.
만약 그럼에도 제가 틀린거라면 헛소리 인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1.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가장 결정적 이유)
DDR5는 10나노미터(nm)급 미세 공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공정을 위해서는 네덜란드 ASML사의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가 필요하지만, 미국과 네덜란드의 규제로 중국은 이 장비를 아예 들여올 수 없습니다.
기술적 격차: 삼성·SK는 EUV를 사용해 칩을 더 작고 효율적으로 만들지만, CXMT는 구형 장비(DUV)를 여러 번 겹쳐 찍는 '멀티 패터닝' 방식을 씁니다.
결과: 공정 단계가 복잡해지면서 불량률이 높아지고, 제작 비용이 급상승합니다.
2. 발열 및 전력 효율 문제
DDR5는 이전 세대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력 소모와 발열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구형 공정의 한계: CXMT는 현재 16nm~18nm 수준의 공정에 머물러 있는데, 이 기술로 DDR5를 만들면 칩 크기가 삼성·SK 제품보다 약 40~50% 더 큽니다.
안정성 부족: 고온(60°C 이상)이나 저온 환경에서 작동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어, 서버나 고사양 PC 시장에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3. 극악의 수율 (생산 효율)
반도체는 한 장의 웨이퍼에서 얼마나 많은 정상 제품을 뽑아내느냐(수율)가 수익성을 결정합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CXMT의 DDR5 수율은 5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메모리 반도체가 이익을 내려면 80~90% 이상의 수율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결국 만들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라 대량으로 시장에 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약 비교 (CXMT vs 한국 기업)
항목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창신 메모리 (CXMT)
주요 장비 EUV (최첨단 극자외선)DUV (구형 심자외선)
회로 선폭 10nm 초반 (1a, 1b, 1c)16~18nm 수준 (G3/G4)
칩 크기 작고 전력 효율 좋음40~50% 더 큼 (발열 발생)
주력 시장 글로벌 서버, AI, 플래그십중국 내수용 저가형 기기
제미나이로 반론하셨으니, 저도 챗지피티로 반론해봅니다
1️⃣ “DDR5에는 EUV가 필수다” → ❌ 과장
✔️ 사실부터 정리
DDR5 = EUV 필수 ❌
고집적·고수율 DDR5 = EUV가 유리 ⭕
이게 정확한 표현이야.
왜냐면
마이크론
1α(1-alpha), 1β 초반까지 DUV + 멀티패터닝으로 갔음
EUV 본격 도입은 아주 최근
삼성·하이닉스
EUV를 선제적으로 도입했을 뿐
“안 쓰면 못 만든다”는 구조 아님
👉 즉,
EUV가 없으면 DDR5를 못 만든다
이건 명백한 오류
2️⃣ “DUV 멀티패터닝은 불량률 폭증” → ❌ 과장
✔️ 맞는 부분
공정 단계 ↑
공정 난이도 ↑
이론적으로 수율 리스크 ↑
❌ 틀린 전제
“그래서 상업화 불가능” → ❌
현실은?
낸드, DRAM 모두
10년 넘게 멀티패터닝으로 살아남음
TSMC조차:
EUV 초기에 DUV 병행으로 수율 안정화
👉 핵심은 이거야:
멀티패터닝은 비용 문제이지, 기술 불능 문제가 아니다
중국의 선택은:
❌ “못 만들어서 DUV”
⭕ “수율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DUV”
3️⃣ “CXMT는 16~18nm에 머물러 있다” → ❌ 시점 오류
이건 2022년 기준 주장이야.
최근 현실 (중요)
CXMT는 이미:
1X → 1Y → 1Z급 전환
명목 노드보다 실제 집적도 기준이 중요
중국식 노드 표기는:
의도적으로 보수적이거나
아예 공개 안 하는 경우도 많음
👉 “16~18nm”라는 숫자 자체가
지금 시점에선 신뢰하기 어려움
4️⃣ “칩 크기가 40~50% 더 크다” → ❌ 서버 기준 착시
이 주장도 맥락 빠진 얘기야.
맞는 경우
고집적 서버용
고클럭 + 저전력 + 고온 안정성 요구
하지만 현실 시장은?
PC OEM, 노트북, 보급형 데스크탑
가격이 1순위
면적? 전력? → 감내 가능
HP, DELL이 중국 메모리 찾는 이유가 이거야:
“서버 말고, 일반 PC다”
5️⃣ 발열·안정성 문제? → ⚠️ “시장 분리”의 문제
이건 절반만 맞음
❌ “DDR5 자체가 불안정”
⭕ “고부하·고온 서버 환경에서 불리”
그래서 실제로:
❌ 데이터센터, AI 서버
⭕ 소비자 PC, 교육용, 관공서, 저가 노트북
👉 중국 메모리는 이미 ‘갈 수 있는 시장’이 명확히 존재
6️⃣ 진짜 핵심 반론: 사람들이 놓치는 구조적 포인트
이 논쟁의 결정적 착각은 이거야
“중국은 삼성·하이닉스를 이기려 한다”
❌ 아니다.
중국의 목표는:
삼성·하이닉스를 ‘세계 유일한 선택지’에서 끌어내리는 것
수율 95%? 필요 없음
최첨단 서버? 필요 없음
“대안이 있다”는 것만으로 가격 결정력 붕괴
이게 가장 무서운 지점이야.
7️⃣ 그래서 저 반론을 한 줄로 요약하면
기술 설명은 2020년대 초반 교과서 수준이고
시장 현실은 2025년 이후 구조를 못 보고 있다
8️⃣ 진짜 질문은 이거다
❌ “중국이 EUV 없이 DDR5를 만들 수 있나?”
⭕ “중국 DDR5가 어느 시장까지 잠식하느냐?”
그리고 이미 답은 나와 있어:
PC·OEM·보급형 → 이미 침투 중
서버·AI → 아직 한국이 우위
단가 계산이 안나와서 그렇죠
그리고 내구성이 지랄입니다.
물론 물량전 + 단가 덤핑으로 버티겟지만
예정과 달리 체력이 부족해진 중국에서 어떡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그래서 알게 모르게 미국 업체들이 테스트 했다가.. 서버 사용은 포기했다고..
또 해외에 나갈 때.. 삼성이 독하게 마음 먹으면 특허로 걸어버릴 수도 있죠.
삼성의 1z 설계와 공정을 그대로 산업스파이 통해 빼돌린거라.. ㅋㅋ
그래서 HP나 델의 경우도 .. 아시아나 중국쪽 저가 제품에 넣으려 한다고..
뭐 언젠가는 따라오겠지만.. 2~3년은 걱정 없다고 봐야죠. 그 이후는 램 시장도 주력은 주문형 시장으로 변할 거라서..
미국 기업이 중국산 HBM을 쓸 리도 없고 말이죠. 우리야 미국의 기술 바운더리 안에 있는 국가이기도 하고..
그만큼 원하는 성능수율등등 나오기 힘들다는겁니다.. 숫자놀이는 누구나 1등으로 올릴수있습니다
물론 그만한 성능과안전성이 필요없다면 가따쓸필요가 있겠죠.. 그러나 TSMC 처럼 고객들은 질좋은 걸 원하는건 팩트 니깐요 또한 1만원에 삼성이만들면 그들또한 안좋아도 1만원이상 듭니다 시장은 그걸 5천원에 사고싶어하고요 팔더라도 몇년간은 5천원팔며 적자를 봐야하는시장이기도하고 또한 이시장은 꾸준히 간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리고 학자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장을 하죠.
그래서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여기에 AI한테 받은 답을 주장하니 어질어질하군요.
제미나이의 답변을 ChatGPT로 응대해야 하는게 이제 보편화된 세상이 되어버린 건가요?
이젠 기대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