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이잼통을 싸이비 교주 모시듯 우리 외로운 대통령! 이라는 타이틀을 걸지만 합당반대는 일타 쌍피의 완벽한 갈라치기 및 민주당 조국당 두곳 모두 강타할 멋진 전략입니다
만약 지선을 두 정당 각각 싸운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전 전라도에서 보궐때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근데 그 조국당이 본격적으로 전라도에서 민주당과 당대 당으로 싸운다?.. 아마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을겁니다
당원들도 민주당에 양보해라 뭔소리냐 끝까지 가자! 경선해라! 방식은 어떻게 할꺼냐! .. 그냥 상상만 해도 앞날이 비디옵니다
그러니 누가 합당을 반대하겠습니까
잘되길 바라지 않는 싸이비 세력뿐이거나 딴나라당 애들이거나 정말 정치에 관심없는 해맑은 분들이겠죠.
이런 싸이비 전략에 빠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들이 반전할 수는 민주당과 이잼의 분란과 몰락입니다
그 싸이비들의 전략을 회피해야죠
근데 이 싸이비들이 절차 라는 두 단어로 이렇게 분란을 만드는게 어처구니 없죠
이렇게 현상 파악을 못하시니...
중도를 보세요
중도에게는 맘에 안들면 투표를 포기할 수 있어요
우리가 계속 문제 있는 당이랑 합당하려고 하면 더 안 좋게 보여서 찍을 당이 없다로 인식이 바뀝니다
그때 중도가 어떤 선택을 할까요
그래서 합당해서 최고위원 주고 전북지사 주고 뭐 이런 시나리오에 동조하라는 말입니까? 호남 몇 석 더 얻겠다고? 말이 되야죠
저희는 적어도 제20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계 현역 의원들 얼마나 “열심히” 선거운동 해주셨는지요? 지역구에 돌아다니시면서 현수막 걸면서 이재명 후보 뽑아달라 하셨는지요? 정권심판론과 연이은 이슈파이팅 패배로 가뜩이나 기울어져있었는데 태업까지 일삼으시니 타임라인상 최강욱 대표를 후보로 추대 후 이재명 후보와의 단일화로 이슈몰이하는 것 보다 하루 빨리 합당 선언으로 뭉쳐서 열린민주당 출신 의원님들, 당직자분들, 저를 포함한 하위 위원회 소속 분들과 당원동지들이 지원사격하는게 더 낫기에, 민주정권 재창출이 더 소중하기에 합당이 이뤄졌었거든요.
지금의 지선 여론이 지선의 판세 전망이 그때와 같나요? 지선은 보통 대통령 소속 정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한게 지난 수차례의 지선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이렇게 급하게 합당해서 이슈몰이 해야할 정도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토 정서가 강한지요? 합당 투표야 양쪽 당원들이 하는거라지만 지선은 중도층을 포함한 모두가 하는겁니다. 선거에서 당내 분쟁이 중도층의 반대 투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게 지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런 등으로 나타난 것을 보면, 1+1의 합당이 2가 될수도 있으나 0.8이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음도 찬성을 하지 않았으니 선생님 관점에서 전 싸이비겠군요 ^^
안타깝지만 여태까지 모든 선거에서 미래 향방은 수도권이 좌우했습니다. 민주당이 지난 지선에서 참패를 했음에도 경기도지사에서 김동연(이후 평가는 차치하고요)이 김은혜에게 새벽 역전승을 거두면서 민주당이 기사회생하고 여기까지 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