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준비 절차 등을 기재한 당 내부 대외비 문건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누가 그랬는지 엄정하게 조사하고 책임을 좀 물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조사를 지시했다.
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에서 “오늘아침 출근길에 동아일보 기사 보면서 제가 깜짝 놀랐다. 정식 회의에 보고되지도 않고 논의되지도 않고 실행되지도 않았던 실무자의 작성 문건이 유출되는 일종의 사고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동아일보는 A4 용지 7장 분량의 민주당 내부 대외비 문건 ‘합당 절차 및 추진 일정 검토(안)’을 입수했다며, 그 안에 합당 시 혁신당과 지명직 최고위원 등 일부 지도부 자리를 배분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이달 27일 또는 다음달 3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내용, 양당이 ‘2+2 사전실무협의체’를 가동해 열흘간 사전 협상을 마치고 합당 합의문을 발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에서 “동아일보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달 22일 당대표 합당 제안이 있은 후, 실무적으로 당헌·당규에 따른 합당 절차, 과거 합당 사례 등을 정리한 자료”라며 “공식적인 회의에 보고되거나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작성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유출 경위가 문제라고 이해하고 있다”며 “실무자가 작성한 것이기에 작성자 특정은 금방 된다”고 말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레파토리인데여 이건 ㄷㄷㄷㄷ
사회 생활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정상적인 실무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자료를 만들 리 없습니다. ㅋㅋㅋ
유출자는 내부고발자에요,
의도가 너무 비열하네요,
뭔지도 모르는 걸 그냥 막 등록하는 게 대외비인가요?
합당으로 난리가 난 상황인데 합당에 대한 대외비가 당대표는 모르게 작성이 됐다?
그래서 지금 작성작가 아니라 유출자를 찾으려 한다?
상식적인 대응이라면, 당대표가 모르는 대외비는 있을 수 없으니 관계자 모두를 적접한 절차에 따라 징계 하겠다 해야죠 ㅎㅎ
유출자만 찾는다라 너무 구립니다~
정말 힘드네요
기획안을 하나 만들때는 기초 자료를 포함한 수많은 초안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런 초안들은 당연히 전부 보고 안됩니다.
보고 최종안이 만들어져야 보고가 되고 그거에 재가가 나오는거죠..
보고 과정에서 수정될 것은 수정되고..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할 것은 한 후 최종안이 확정되는거고요.
그 초안들은 민감한 사안일수록 당연히 일단 대외비죠. 공개되는 순간 이런 혼란은 뻔하니까...
당대표는 안했나보죠? -_-?
민주당 설명도 “지난달 22일 당대표 합당 제안이 있은 후, 실무적으로 당헌·당규에 따른 합당 절차, 과거 합당 사례 등을 정리한 자료”
잖아요.. 당대표가 제안했으니 실무부서에서 확인했나보죠..
회사에 CEO랑 실무자만 있어요? -_-;;
밀약이 문제인거지
윤써글 계엄이 2시간짜리 라서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조국혁신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