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합당 관련해서 양당 지지들의 여론조사 지표를 살펴보면 민심의 흐름이 명확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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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1월 26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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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 긍정 68.7% vs 부정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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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지지자: 긍정 77.3% vs 부정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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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NBS) (2월 1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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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층: 찬성 47% vs 반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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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지지층: 찬성 64% vs 반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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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내에서 터져 나오는 격앙된 반대 목소리가 반영된 탓인지, 찬성 수치가 다소 조정되기는 했습니다.
만약 이 시점에서 민주당 당원만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한다면,
아마 위 두 조사의 중간 지점 어디쯤에서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왜 양당 지지자 다수는 합당을 지지하는 것일까요?
온갖 소음과 음모론을 걷어내고 본질적인 질문에 집중해 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양당의 통합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민주진보 진영의 품을 더욱 넓혀 다가올 지방선거 승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이유이며, 이는 정청래 대표가 밝힌 명분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다수 당원과 지지자들의 진심 어린 바람입니다.
이를 비딱하게 바라보며 음모론으로 포장해서 비난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민심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당원들의 마음을 읽고 뚜벅뚜벅 제 길을 잘 가고 있다고 믿고, 응원합니다.
그쪽자료가지고와서 따지는분들이 상당하네요.
선거를 이겨야 대통령님 뒷받침되는건데
이거 몇개지면 리더쉽어쩌구나올꺼 뻔한데요.
표본보면 황당하던데 nbs는..
너무 자의적 해석이시군요.
그냥, 정청래가 싫기 때문입니다..더욱더 세밀히 말하면, 벌써부터, 당권싸움이죠.
검찰, 언론개혁이 이제 시작인데...내부분열로 자칫하면, 지지자들끼리 원수가 되겠어요?
아다시피 양측 30프로 가량은 상수인 거고, 중도가 어디 붙느냐가 관건인데 이 중도들은 시끄러운 걸 싫어하다고 하죠. 선거 시작되면 민주, 조국혁신당이 마냥 연대의 모습으로 갈까요?어렵죠. 서로 욕심이 있는데. 네거티브 없을 수 없습니다.
선거 후 조국혁신당이 표 갈라먹었다도 나올텐데 이래놓고 합당이요?
게다가 대선은 전국 합산 1%라도 이기면 이기는 거지만, 총선,지선은 다릅니다. 지역별로 각각의 결과를 냅니다. 충청, 인천, 강원 다 넉넉한 승리가 예상되나요?
샤이보수들은 지금 입 다물고 있지만 선거 때는 조용히 투표하러 나옵니다. 3프로 이내 박빙 지역들 적지 않을 거고, 민주당, 조국혁신당 갈라져있으면 절대로 도움될 리 없죠.
책임만 물을 거면 대표 왜 뽑습니까? 권한도 줘야하죠. 그게 잘못되었다? 무조건 비난이 아닌 치열한 토론을 통해 당원들 설득하고 그 의견 모아 책임지게 하면 됩니다.
기준은 당헌당규인데 거기에 합당 절차 그런 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