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진보 쪽 표를 공략할 가능성이 두렵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자산을 형성하지 못하거나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는데 실패한 2030과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구요.
미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10여년 전부터 진행되었는데
트럼프가 이 부분을 공략하면서 대권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가능성이 높지는 않겠지만 현실화 될 경우 한국의 미래에 치명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가 그런 위기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합당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민주당이 진보 쪽을 지향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 줌으로써
민주당을 지지하다가 민주당이 중도보수화 되면서 불만이 있어 이탈할 가능성이 있는 유권자층을 붙잡아 두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청래 대표와 대통령실이 이 부분을 공감하고 조국혁신당에 합당제안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제대로 된 진보당이냐 아니냐와 별개로 그나마 영향력있는 민주당 좌측 정당이 조국혁신당이니까요.
지금 낙지까지 시동 거는건 도대체 뭘 어떻게 생각해야 하죠
당원투표로 넘아가면 되는 일인까요
과거 대통령실 말씀하시는건가요?
확실히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혁신당 새미래 힘모아야" 라고 하시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