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군 복무 청춘 낭비 아니라 기회되도록…장비·무기체계 중심으로 개편" 뉴스핌
이재명 대통령:
"대체 복무 얘기를 하신 거죠. 사실 좀 그렇죠. 우리 특히 남성 청년들의 경우는... 연구 중에, 또는 복무 중에 있는 분도 한 분 오셨네요. 일단 저분한테도 기회가 되면 (발언) 기회를 한번 드리도록 하십시오.
남성 청년들이 사실 똑같은 조건에서 이제 국방 의무 이행 때문에 상당 기간을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게 여러 가지 갈등 요소가 되기도 하고 또 억울하게 생각되는 측면도 있을 것 같아서 이 점에 대한 뭔가 보완 대책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과학 기술 분야에 대한 대체 복무 분야는 꽤 있긴 있는데, 좀 더 확대하자 그런 얘기인 거 같죠?"
하정우 수석:
"네, 실제로 병무청이랑도 얘기를 하고 있고 국방부 장관께서도 전향적으로 하고 있어서 정리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럼 저것도 우리가 확대는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이고... 저는 여기 좀 덧붙여 가지고 지금 군대 자체를 좀 대대적으로 바꿔 볼 생각이에요.
지금까지는 병력 숫자 그리고 보병 중심의 군대 체제였다면, 이제는 사실 우리가 현실적으로 보더라도 완전히 장비와 무기 경쟁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군 체제도 대대적으로 바꿔야 되고. 병력도 그냥 단순히 숫자를 때우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장비·무기 체계 중심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병력 또한 전문가로 다 양성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지금 체제 개편을 하는 중인데, 군대에 복무하는 시간이 청춘을 낭비하는 시간 때우는 시간 그런 안타까운 시간이 아니라, 그 기회에 첨단 무기 체계나 장비, 또 첨단 기술을 익히는 기회로 만들려고 지금 체제 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재밌네요. 여러분들 얘기 들어 보니까 가급적이면 많은 분들 얘기를 좀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궤도:
네. 우리 복무 중에 계신 분이 한 분 계신데, 한번 마이크를 넘겨 보고 싶습니다.
어쩌면 나라를 지키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수한 과학 인재들이 이제 '전문 연구 요원'이라는 것으로 지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 혹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공군 일병 이화령:
"아, 네. 현재 공군에서 일병으로 복무 중인 이화령이라고 합니다.
궤도:
604기...저는 604기입니다.
공군 일병 이화령: (궤도와 상호간 경례)
저 또한 서울대학교 화학부에서 자연과학 분야 연구를 하고 있는데, 물론 현재 공군의 생활 처우 개선이 많이 되어서 이론 공부 같은 경우에는 병사도 충분히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네,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아무래도 기초과학 분야는 이론 공부와 실제 연구 경험 간에 메울 수 없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복무 중에 있으면 그런 연구 경험에서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복무 중에도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궤도:
저도 공군에 있을 때 도서관 가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런 시스템이 잘 돼 있잖아요, 공군이. 예, 근데 이제 연구 현장의 연구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면 예비 학자나 미래 과학자들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또 드네요."
이재명 대통령:
"또 한 가지는 아까 그, 지금 휴가 나왔다는 것 같은데 우리 그 군 복무 중에... 지금 우리가 이제 드론 전문 부대나 뭐 이런 것들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 아까 얘기했던 그 뭐죠? 연구하기 위해서 민간에 근무하는 거... 대체복무?"
"예, 대체복무 말고 '부대 내 연구 부대'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면 재밌겠네요.
하정우 수석:
네 실제 연구자들이 모인 부대인데, 실험도 하고 그걸 구현도 하고 운영도 하는...
이재명 대통령:
그런 것도 지금 우리 하GPT가 말하기 전에 다 알고 있어서. [웃음]"
하정우 수석:
"예, 프롬프트가 좋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