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 자체는 합당에 대해 엄대엄 입니다. 선택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정청래 대표는 지지합니다.
국힘을 절멸시키기 위해 보수 포지션을 가져오자는 담론이 힘을 얻던 시절이 최근 있었는데
대충 가장 비슷한 스펙트럼인 조혁당 데려오는데 이렇게 문제가 많고 내부적으로 갈등이 생긴다면
실질적으로 현재 이상의 스펙트럼 확장은 무리일 뿐더러
민주당의 현재 스펙트럼 관리도 쉽지 않겠다.. 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뭐 요즘 당내 분쟁은 분쟁도 아니죠. 25년전에 비하면요 ㅋ
역사는 발전하니 당연한게 아니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세계적인 극우의 발호를 보면 뭐 그런거 같지도 않고..
하여간 학습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되는거 같긴 합니다.
현실 - 합당 후 선거 압승
이상 - 민주 정당의 다양성
으로 정리 해 봤고, 지금의 정치 지형상 이상을 선택해도 되는 시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
그에 따라 저는 합당에 반대 의견 이에요
유권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지니 좋은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당 내 경선 절차라는게 ㅎㅎ
국힘 찍어주기 싫어서 (마음에 안 드는) 조혁당 출신 찍어주게 만드는게 유권자의 선택지를 넓혀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