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합당과 관련해 왜 이리 시끄러운지,,
왜 이러긴, 먹을게 엄청 많아서, 서로 차지하려고 달려 드는건 너무 당연하지
이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과 관련해 정청래 혼자만의 단독 플레이라 믿는 지지자들은
많겠지만, 민주당 의원들, 그리고 정치를 잘 아는 네임드들은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에요.
그리고, 합당이 이번 지선의 승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반대하는 의원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총선 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은 대통령 뜻"
더욱이 합당은 전현직 정무 수석의 입을 통해 '합당은 대통령의 뜻'이라고 확인도 해줬죠.
그런데, 도대체 지지자들과 자칭 친명 의원들은 왜 이렇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반대할까?
특히, 김용민 목사는 말할 것도 없고 대통령과 가깝다는 이동형, 오창석까지도 감정적으로 반대하고 나설까?
민주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규가 떠드는 것처럼, 정청래의 대권 욕심 때문에? 아니면 대통령 레임덕?
민생개혁 등 할일이 많은데 왜 분산하냐? 별 시덥지 않은 이유들을 갔다 붙이지만,,
이유는 다른데 있어요.
올 8월에 있을 당대표 선거도 그 이유 중 하나겠지만,,,
이번 합당의 분란의 근저에는 지지자들의 조국혁신당에 대한 미움, 조국이 대권 후보가 되는 것을 두려워한
민주당 친명의원들이 그 중심에 있는 겁니다.
먼저 조국혁신당에 대한 미움은 조국 개인에 대한 미움이 아니다. 대부분은 조국에 대한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조국혁신당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청와대 출신 친문그룹에 대한 미움이다. 같은 문재인 민주당 정권인데,
그때 이재명은 친문들에게 불가촉천민 그 이하 취급을 당했다. 특히, 청와대 친문들은 그게 더 심했죠.
지금도 정치프로그램에 나오는 윤모씨, 자기가 밝히기도 했지만 이재명을 악마라고 생각했다는 한준호 의원
등 이 이야기를 이재명 지지자들은 기억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이들이 민주당에 들어와 분란을 만드는 건
아닐까? 이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에 대한 미움이 너무 크죠
또한, 2020년 이재명 지지자가 된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미움도 가지고 있다. 이거 꽤 크다. 왜 인지는
말안해도 알겠지만, 여기에 조국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찾아가는 모습 또한 지지자들은 탐탐치 않게 생각한다.
최근 이동형이 조국당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걸 숨기지 않고 자기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니 줄어들던 조회수가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만큼, 미움이 큰거죠
이문제는 이성의 영역보다 감성의 영역이라 치유가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근데 정치인들이 이걸 모를리가 있나? 배신자가 돌아서면 더 무섭다고. 어제 매불쇼에 나와 어리버리하게
말하던 한준호의 변신이 무섭더만,
친명 의원들은 정청래는 개X으로 본다. 그들의 경계 대상은 조국이지. 조국이 민주당에 들어오는게 너무너무
싫은거야,,, 두렵기도 한거지...정말 두려운거야,,,이거 고생은 우리가 다 했는데 조국이 홀라당 가져가는거 아니야?
왜냐구? 얼굴도 잘생겼지, 우선 아우라가 좋잖아?
김민석하고 조국 한번 비교해봐,,, 정우성과 오징어 차이 쫌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김민석을 미는 민주당
국회의원, 박선원, 최고의원, 등 지금 입에 모터가 달린 것처럼 아우성들이지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정청래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하나 구성원들에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 어느세월에,,
누구는 말하데? 정청래는 사심은 없고 단심이 있다고,, 여의도 국회의원 300명 모두 대통령이 목표인데,,
니미럴 정청래는 조국 제끼고, 김민석 제끼고 대통령 하면 안되나? 능력이 되면 하는거죠.
정청래는 여기서 절대 흔들리면 안돼,,,그리고 흔들려서도 안돼,,,
여기서 적당히 타협해서 끝나면 정청래는 학창시절 높디높은 서연고 출신 대학학생회장 행동대장이였던 건대 똘마니로
끝나는 거야 다름 없지요,,
1인 1표제가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인 민주당의 첫 출발을 알렸듯이,,
조국당과 합당은 이번 지선을 완벽하게 대승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지원해야하는 목표를 달성해야돼
더 큰 민주당으로 대한민국을 더 잘살게,,
그 속에서 정치인들이 싸움을 하건 말건, 지들이 알아서 지지고 볶고 하는거니까,,
이대통령이 말했죠,, 이기는 사람이 내편이라고,, 이겨라 정청래,,
왜 두려운걸까요? 조국이 대권후보가 될까봐서요? 전혀 아닙니다
20-30 비호감이 너무 높아서 가뜩이나 미래의 민주당 세대가 될 2030 세대에 대한 민주당 비토가 많은 상황에서 그 표가 떠나갈까봐 두려운겁니다
지금 님은 20-30 의 조국에 대한 비호감이 어느정도인지 상상도 못하실껍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조국사면때 대통령 지지율이 한순간에 10% 이상 폭락한게 대표적인 예시죠
대통령의 중도 외연확장에 방해만 되기 때문에 두려운겁니다
조국이 강력한 대권 후보요? ㅎㅎㅎㅎ
합당으로 피해를 볼 것이라 생각하는 자들이 많고 이들이 지금 사태의 원인이다.
당원투표 후 결과에 따라 합당하고 지선하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