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슈미트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하죠
정치는 적과 동지를 나누는 순간 시작된다
합당이슈 보다 더 중요한게 부동산, 행정수도 이전, 개헌
이런게 더 중요한 여론 관심사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행정수도 이전 역시 헌재 위헌 심판으로
개헌해야 실행할 수 있고,
지금 힘 있을 때 추진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정권 재창출, 큰 이슈 선점 및 실행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공한 대통령 중 한분인 김대중 대통령의 경우
많은 비판도 있겠지만
정권 재창출해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민주당 정부를 물려주었고,
정보화 구축, 일본 문화 개방, IMF 극복,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같은 큰 일을 잘 해결한 것이 크죠
40년간 빨갱이로 매도당하면서 끊임없이 신념을 버리지 않고 결국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김대중대통령은 정말 대단한 위인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호모사피엔스라는 종족은 분열과 통합이 DNA에 각인되어 있나 봅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이재명이라는 현명한 지도자를 어렵게 선출했으니, 찌그럭 빠그럭
올바른 길로 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적이 사라지면 또다른 적을 만들고 결국은 나도 그들의 적이 됩니다.
경쟁이 치열해서 각자가 생존을 위해 노력할수록 그러한 이합집산은 큽니다.
이런 개인들이 모여 국가를 이룬 것 뿐입니다.
큰 뜻을 갖고 모여 그 뜻을 이룰 때까지 인내할만큼, 마음의 여유도 낭만도 없기 때문일 겁니다.
나보다 약한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서라도, 나는 - 나만 - 더 잘 살고 싶다는 욕망이 커서일겁니다.
협력하고 싸우고 토론하고 결론내고 그게 민주주의고 정치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