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부동산 총공세를 시작했고, 자칭 보수는 선거 때가 되면 결집합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일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들과 부울경은 보수결집을 무조건 감안해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해당 지역들은 여조 예측이 틀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당내 분열이 나는 일들은 일단 멈추고,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당내 분열로 인해 방어를 위한 화력이 제대로 집중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태라면 보수들이 결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선거 몇 달 안남은 상태에서 대통령께서 가장 힘든 싸움인 부동산을 주제로 개전을 하신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산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또 다시 찾아올 인사 청문회의 시간 역시 있겠죠.
지지자들이 외부의 공격에는 방어를 잘 하지만 오히려 내부의 파열음을 보면서는 더욱 지칠 수 있습니다.
서로 지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잠시 분열을 멈추고 지선 전까지는 대통령을 지원하는 일에만 집중을 했으면 합니다.
지선 전에 이런 극심한 분열이 나고 실익이 적은 일에 지지자들을 전쟁터로 계속 밀어넣는 일은 지양해야 합니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일인데, 감정이 실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분열이 잦아들기 원하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지도부가 먼저 양보하면서 제대로 진정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무턱대고 강행하게 되면 분열은 계속 날 수밖에 없습니다.
금번 선거는 서울과 부울경등에서 보수결집을 일부 완화시키고, 집권 여당으로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는 선거를 이렇게 무리하게 당내 분열을 가속화하면서 리스크를 키우면 안됩니다. 이게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무슨 도움이 되고, 선거에 무슨 실익이 있을까요?
평소에 민주진영에 우호적이던 적지 않은 평론가들과 채널들 역시 금번 사태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저 역시 금번 사태에 대해서는 최경영 기자의 의견에 좀 더 공감을 합니다.
굳이 왜 지선 전에 이런 불안정한 상황을 만들어서 리스크를 키우는 건지?
합당이라는 건 윈-윈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극심한 분열 속에서 강행하면 이게 윈-윈이 될것이라 보는지?
이런 방식이면 지선 전까지 싸움만 반복하다 끝이 납니다.
아울러, 절차는 중요하지 않다 이런 말을 일부 민주진영 인사들이 너무 당당하게 하고 있다는 건 개인적으로 매우 유감스럽니다.
당내 분열이 극심하게 생길 수 있는 상황은 오히려 절차적 정당성을 더 확보하려고 노력해야죠.
본인들 생각보다 반발이 더 크다고 해서, 잘못을 진중하게 인정하지 않고 절차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 하는 건 전 거듭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분열의 단초를 제공하고서는 절차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건, 상대를 오히려 감정적으로 더 자극하는 일입니다. 전 이언주 의원의 표현의 인플레에 동의하지 않지만, 금번 사태에서 분열의 단초를 제공한 건 이언주가 아닙니다. 계속 극심한 감정 싸움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당지도부와 일부 민주진영 인사들이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당내 문제, 특히 분열이 클 수 있는 사안들은 절차 역시 하나의 결과처럼 보여질 때가 있습니다.
제안부터 숙고와 정당한 절차가 필요한 법이고, 과정은 더한 숙고의 절차가 이어져야 최종 결정 이후에도 분열이 줄어듭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제 서로 완전한 감정 싸움으로 접어들면서 누구도 말리기 어려운 싸움으로 갑니다. 시작부터 과정까지 지지자들에게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주지 않고, 이런 방식으로 강행하는 건 민주당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당원 주권주의, 국민 주권주의가 아닙니다. 이정도 파열음이 나는데도 계속 강행할정도로 진정성이 있으면, 지도부가 당권을 내려놓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일반 법안과 주요 사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투표 정족수도 차이가 있듯이, 이렇게 분열음이 많이 나는 사안이라면 득표율 또한 상향해서 정당성을 확보하면서 분열이 덜 나게 해야 합니다. 지금 지도부는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간에 분열을 자초했고, 결과적으로 대통령에게도 부담이 되는 상황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까지 왔으면 일단 멈춰서든가, 아니면 진정성을 증명하려면 포기하고 양보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윈-윈 전략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이상한 시점에 무리한 방식으로 강행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말로 진정성을 말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건 국민 주권주의, 당원 주권주의가 아니라 오히려 국민과 지지자들을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것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지금은 잠시 멈춰서서 불안정성을 최대한 줄이면서 보수 결집을 완화시키고 대통령이 하고 있는 싸움을 지원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부동산, 물가, 신천지 특검을 비롯해서 논의하고 해야 할 일이 부지기수인데, 왜 굳이 지선 전에, 자칫하면 윈-루즈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자초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백낙청 교수님의 말처럼 정대표는 지금 지선의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고 봅니다.그게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든, 아니면 정말 본인의 진정성 있는 선택이든지간에 문제가 있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조혁당이 정의당처럼 돌변해서 선거 연대도 거부하고 서울과 부산등에 후보를 내서 선거 망칠지 모르니 무리하게 합당하자는 건지요? 제가 볼 때는 이런 의견 때문에 강행하는 것이 더 무리수 같고 위험해 보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대통령을 제대로 지원하면서 중도보수 확장 전략 유지하는 것으로 보수 결집을 완화시키면 오히려 우리가 꼭 탈환해야 할 험지에서는 더욱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 혼자 외롭게 싸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권 초반인데 이런 분위기와 상황을 연출하는 건 집권 여당으로서 보여줘야 할 모습이 아닙니다.
정대표가 기자들에게 자기 편이 없어서 외롭다는 뉘앙스로 말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작 대통령을 가장 외롭게 만들고 있는 건 오히려 정대표를 비롯한 여당입니다.
민주진영에서 주인공이 한명 있어야 한다면, 그건 대통령입니다.
지금의 이 갑작스러운 합당 논란이 극심한 분열을 낳으면서 이슈를 집어 삼키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게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탈환해야 할 험지의 선거 전략에 무슨 실익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유불리를 떠나서, 지금은 내부 파열음 날 수 있는 사안은 잠시 미루고, 보다 중지를 모아서 대통령과 함께 나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로 극심한 분열이 찾아왔으면 일단 멈추고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
숙의의 과정을 거친 후에, '지선 전 합당 논의' VS '지선 후 합당 논의' 이 두가지를 가지고 국민 여론 조사와 전당원 투표등을 합산해서 최종 결정하는 방식을 택했으면 합니다. 합당 자체에는 찬성해도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서로 동지의 언어로 말하던 때로 돌아가려면 당대표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강행을 멈추고 대통령 지원에 더 몰두할 것을 선언하면서 상황을 일단락 지어야 합니다. 동시에, 거듭 합당 관련한 논의는 숙의의 과정을 거쳐서 국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숙고의 시간을 준 다음, '시기'에 대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일을 진행하면 어느 쪽이 되었든간에 반발을 최소화 하면서 연착륙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반발이 극심해지고 있는데다 이 상황 자체에 대해서 적지 않은 국민들이 여당을 향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여전히 답을 정해놓고 논리구조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건 오히려 감정의 골만 더 깊어집니다.
지금도 이미 너무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입니다. 최대한 수습하고 진정시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진 존재입니다. 감정이 계속 자극되는 일이 발생하면 점점 골이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조국 대표를 위해 뭘 왜 감수해야 하나요???
당이 분열되면 누가 가장 피해를 봅니까?
이재명 대통령과 행정부 입니다.
지금 상황은 민주당이 분열되어 싸우고 ,
따라서 정부에 힘을 실어주지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당을 다시 화합시키고
빠른 입법으로 정부를 잘 서포트 해주십시요.
100% 동의합니다.
그놈의 합당 합당 당원투표 당원투표 지금 중요한게 그건가요?
지지율 5%도 안되는 조혁당과 합치는 게 뭐 그리 선거에 도움된다고, 차라리 민주당이 개혁 뒷받침 잘하면 10%는 더 올릴수 있을 텐데요...
합당 반대!!!
내란종식과 개혁에 올인!!!
미루던 어찌하던 결정에 따르겠지만
정청래는 기껏 우리 합당 해 봅시다 의제 던졌을 뿐인데
한놈 한놈 기어나와서 언론에 떠들고 나팔 불고 당대표 면전에서 선넘은 발언하고 한 것들이 누군데 정청래가 이 분란을 시끄럽게 혼돈스럽게 한다고 하는건지....
항상 비판은 해도 비난은 하지말자 했지만 클리앙 글들 죽 보심 자기들이 어떤 비난들로 조국과 정청래를 마구 짓밟았는지 다들 아실텐데...
언어와 문장만 봐도 어느쪽이 2찍 스럽게 느껴졌을지....
이번 합당은 조국 국회의원 만들기 프로젝트로 의심되기 때문이죠.
조국은 국회의원 되고 싶으면 조국당으로 나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것저것 볼것 없이 군산만 가도 될것 같습니다.
그게 부담이 되면 평택시을도 괜찮구요
충남 아산은 어려울까요?
합당을 조국 대선 후보로 만든다는 소리는 하던데 국회의원 만들려고는 처음 들어 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연대해야 되니 합당 얘기한거라 이해했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