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李대통령 '다주택 참모진, 스스로 고민하리라 생각'" 연합뉴스
"집 팔라 말라 얘기하진 않아…알아서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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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선한빛 기자:
"조금 전에 나가서 하셨던 오마이TV 인터뷰 관련해서 하나만 좀 더 여쭙고 싶은데요. 그 참모진 다주택자 관련해서 수석님께서 '알아서 참모들이 다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였다라고 이제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게 대통령께서 다주택 참모진들이 모두 집을 팔았으면 하는 바람을 대통령께서 갖고 계신다는 의미에서 하신 말씀이신지 왜 여쭈냐 하면, 어제 대통령께서 국무회의에서 '너희부터 팔아라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조금 전에 수석님 인터뷰 말씀 워딩 그대로만 놓고 보면 어제 대통령 말씀보다는 조금 더 나아간, 좀 더 강한 느낌으로 다가와서요. 어제 대통령 말씀이랑 그냥 같은 의미였던 건지, 아니면 좀 더 강한 발언인지 궁금합니다."
이규연 수석:
"같은 내용입니다. 아까 어제 말씀하셨던 게, 고위 공직자든 일반 국민이든 자발적으로 다주택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고안해 내겠다라고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대통령께서 '참모들도 스스로 고민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 그 안에서 저도 그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달라진 입장 없습니다. 새로 추가된 입장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어제 대통령 말씀 그대로라고 해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이제 참모들 중에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놨다, 뭐 이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예. 그 부분에 이제 제 주변의 참모들도... 어, 이제 "
"우리 수석님은 혹시 다주택...?"
"저는 아닙니다."
"아, 다주택 아니시군요."
"기자들이 그래서 저한테 자꾸 물어봐요. 객관적으로 대답해 줄 사람은 저다, 왜? 다주택자가 아니니까.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농담이고 이제 주변에... 대통령께서 국민들한테도 이거 저, 강제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
"가지고 있으려면 해라, 정책적으로 그런데 부담이 갈 거다, 가지고 있으면 정책적으로 부담이 갈 거다... 그렇지만 강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똑같이 얘기하면은 참모들한테도 '팔라' 이런 얘기거나 '팔지 말아라' 이런 얘기를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까 알아서 참모들이 다 정리를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실제로 제 주변에 있는 참모들이 내놓은 경우도 있고요. 이미 내놨는데 안 팔리는 경우도 있대요. 오늘 어떤 수석님 얘기 들어 보니까 이미 몇 달째 내놨는데 안 팔리고 있다. 그래서 '조금 확 내려서 내놓겠다'라고 다시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또 하나 하나 이렇게 보면 투기 목적이 아니고 이사를 가다가, 또는 전세를 주거나 또는 업무 뭐 이런 걸 하다가 일시적으로 다주택이 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좀 사정을 봐가면서, 아까도 그래서 이제 시간을 충분히 준 거죠. '5월 9일까지 계약만 해라', 그다음에 이제 뭐 4개월 정도의 어떤 유예 기간을 준 거죠."
"그래요. 혹시 주변에 좀 불만을 가지고 계신 참모들이나 '아, 이거 왜 하는 거야?' 이런 분은 없어요?"
"주변에 그런 분은 없을 것 같아요. 이제 뭐 참모들 중에서 있다면 좀 불편하고 죄송한 마음을 많이 가질 수도 있겠죠. 불편한 자꾸 신문 방송에서 그 부분을 자꾸 막 건드리니까"
"그럴 순 있겠는데, 하지만 지금 이것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딱 봤을 때 판단해 봤을 때 이게 파는 게 정말 이익이 되는 길인가, 파는게 이익인지 안 파는 게 이익인지... 그걸 판단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뭐 팔 수도 있고, 그다음에 증여를 빨리할 수도 있는 거고, 뭐 그렇게 선택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이재명 대통령도 이거 내가 팔라고 뭐 팔아 팔아 언제까지 팔아 이렇게 할 수가 없는 거라고 말씀하셨으니까 거기에 따라 판단할 거다. 하지만 참모들, 뭐 강유정 대변인도 그렇고 춘추관장도 그렇고 지금 집을 내놨다 이런 얘기가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규연 수석 부분 처음 부터 재생 됩니다.
https://v.daum.net/v/20260204170639235
▼송미령: 당연히, 당연히 그래야 됩니다. 사실 저는 다주택이라는 게 어머니가 3년 전에 돌아가셔서 상속을 받은 주택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양도세 중과세하고는 관련이 없는 주택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매물로 바로 내놨습니다.
송미령 장관은 뭔가 유임 성공에 대한 케이스로 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