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만나는 사람이 그런 이야기 하네요.
세금 오르면 집을 팔아야한다. 다주택자가 잘못한게 있냐 왜 악마화 하냐. 돈많은게 죄냐. 다주택자가 부도덕한게 뭐냐
????????
양도세 이야기 하는게 맞는가?
저기 양도세는 팔아서 이득이 생겼을때 그중에 얼마를 세금으로 내라는건데 그게 부도덕이랑 악마화랑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집을 팔라고 하는거 아니냐 많이 가지고 있는게 죄냐 같은 말을 합니다.
왜 파세요 그냥 가지고 있으세요 나중에 팔때 세금만 내면되죠 양도세가 오르는거지 보유세가 오르는게 아니에요 하니
보유세도 올린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럼 어쩌란 거냐
전 보유세 올리는걸 찬성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단 보유세를 올린다는건 공식적으로 나온게 없다.
근데 올라도 유예기간 (내지 공포기간) 이있을텐데 그사이에 팔면되지 않냐
아니면 이득이 될거 같으면 가지고 있으면되고
그랬더니 공정성이 어쩌고, 내가 뭘잘못햇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겁니다.
집값이 올라서 버는 돈은 전세계 어디서도 불로소득으로 계산합니다.
불로소득이지만 정확히는 인프라, 정책, 인허가 등은 나라가 해준거고 그건 온국민의 세금으로 한겁니다.
투자를 잘한건 맞지만 그게 온전히 자신이 잘해서 소득이 되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그때는 잘한행동이었지만 그 이후로 세상이 변하면서 당신의 이득이 다른 사람의 손해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많은 주택 소유로 인해 집값은 계속해서 올랐고 그로인해 집을 가질수 있는 커트라인이 올라갔습니다.
당신이 잘못한게 없듯이 다른사람도 잘못한게 없습니다. 근데 당신은 이득을 얻었죠
그걸 쉐어 하는겁니다. 너무 과도하게 얻었다고 사회적 합의에 이르렀고 그래서 합의에 의해 세금을 더내야하는겁니다.
세금은 번 돈에 대해 내는겁니다. 100을 가져갈걸 80을 가져가는게 손해처럼 보이겠지만
다른 사람은 0 을 가져가는데 당신은 80을 가져가는겁니다.
이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내 돈으로 샀다. 안샀으면 이 이득도 없다. 샀으니까 이득을 본다. 내가 잘했다.
그 기저에는 능력주의와도 맞 닿아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문학적으로 수많은 증명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건 당신의 능력이 아니라 운이라고
당신이 성공한것은 당신의 능력도 있지만 상당부분은 운이라고
부모를 만난 운, 어디서 태어난 운, 어릴때 가정형편, 학교 교사, 친구, 교육 등등 수 많은 운이
당신의 능력보다 큽니다.
겸손하고 인정하고 행동해야합니다.
주식이 필수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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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필수재냐구요?
과도하고 무리한 이란 말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인 표현이군요
똘똘한 한채의 결과는 어디서 드러났을까요?
몇번을 어떻게 했죠?
그리고 몇번이나 해봤으면 한번 더 해봐도 되겠네요?
그땐 코스피가 5천이 아니었으니까 이번은 새로 하는거네요?
환경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지는게 아닐까요?
패배주의 인가요? 어차피 안될거 왜하냐?
안팔아도 되요 나중에 양도세를 내면되니까요 그럼 말하신대로 집값이 안잡히고 게속 오르면 나중에 내도 더 이익이 될수 있잖아요?
단시간내에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수 많은 과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양도세 중과세 몇년이나 유예했는데, 저런 소리 하는 건 이해가 안가지만요.
하지만 이미 실효세율 50% 가까웠는데 해결이 안되니 칼을 빼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또 경과를 보면서 조절할수도 있구요
고가 아파트 다주택은 정말 위험하고 세금적으로 이득을 볼게 없어서 똘똘한 한채로 모이는 거구요.
기본적으로 나라에서 임대주택 공급하는게 전체에 20프로나 될까말까고 결과적으론 민간이 임대를 줘야하는데 이게 점점 어려워진다는건 전세나 월세 매물이 줄어들 수밖에 없죠. 그리고 이걸 다 알아서 빌라들 다세대들 시세가 많이 안좋아졌죠. 그러면서 전세사기가 많이 터진거구요.
강자들이 비난받을때 쓰는 말이 됬나요?
진짜 비겁하네요.
악마도 울고가겄다요!
자기 입맛대로 안되면, 악마화한다는
딱 그 피해자논리 그대로 거든요 ㅋㅋㅋ
제대로 된 부동산 정책을 펼치지 못해서 오른건 어디가고 수많은 주택을 소유한 것 때문에 올랐다고 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맞긴 한데 그건 어느 쪽에서봐도 온갖 이유를 가져다붙이면 서로 끝도 없는 싸움만 날겁니다.
하지만 지금 이 글에 달려있는 댓글 몇개만 봐보세요. 어떤 감정이 느껴지시는지
직거래 하는경우와
유통단계를 더 거쳐서 사는경우 뭐가 더 비쌀까요?
당연하 후자입니다. 여기서 다주택자는
직거래 대신 유통단계를 거치게 만든것과 유사합니다.
수요가 과열되지 않으면 가격은 토지의 가치+공사비+제작사의 이윤정도로 구성되야 하는데, 쓸데 없는 과점으로 인한 유통마진이 생기니 그 마진을 먹겠다고 너나 할거 없이 다량의 주택을 사려고 하고, 그렇게 또 인기가 상승하니 마진율은 또 올라가고, 마진율이 올라가니 다량의 주택을 소유하려고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발생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