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참. 뭐랄까.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건물인데요.
기괴하다는 초기의 평가와 다르게 코스믹한 외관이라 관광지가 된게 맞기는 한데
사실 그래서 ddp가 실용적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니거는요.
아주 가끔 전시 보러 가기도 했는데 참 공간낭비가 심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멋있기는한데 쓸모는 없는.
그렇다고 뿌시고 또 뭘 할건가. 사실 이건 논의를 좀 길게 진지하게 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ddp,,, 참. 뭐랄까.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건물인데요.
기괴하다는 초기의 평가와 다르게 코스믹한 외관이라 관광지가 된게 맞기는 한데
사실 그래서 ddp가 실용적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니거는요.
아주 가끔 전시 보러 가기도 했는데 참 공간낭비가 심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멋있기는한데 쓸모는 없는.
그렇다고 뿌시고 또 뭘 할건가. 사실 이건 논의를 좀 길게 진지하게 해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Hasta la victoria siempre
큰 규모 행사도 못 하고 중소규모 전시나 행사만 가능한 건물이예요.
지금 주경기장도 임시 야구장으로 쓴다는 판에요.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모객이 문제죠.
전시공간을 왜 그렇게밖에 못만들었을까.
하지만 철거는 반대합니다
그리고, 거기 입주 사무실들은 왜 이리도 썰렁하고, 에너지 낭비가 되는 공간으로 설계 운영했는지?
"역시 오세훈!!!"
하디드의 거대한 덩어리는 고도 서울에 15년이 다 되어가도록 녹아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원순이 심폐소생을 했네 마네 하지만,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실패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요.
그놈의 효율만 추구하다 제대로 된 랜드마크 건축물 하나 없는
멋대가리 없는 도시에 그나마 몇 안되는 건축물인데
어떻게 활용을 잘 할 지를 더욱 더 고민해야 할 생각은 없이
철거하고 야구장이나 돔구장이요?
오히려 동대문 시장 특유의 노후되고 삭막한 분위기를
도로 및 인도를 재정비해서 DDP라는 뭔가 미래적인 건축물에 맞는 주변 분위기로 변화를 시키고
롯폰기힐스같은 가로수와 일루미네이션으로 반짝이는 거리를 만든다던가 해서
도보중심으로 주변 상권이 발달될 수 있도록 해야죠.
지금 DDP는 구조적인 활용 문제보다는 길하나차이지만 8차선이라는 도로로
동대문 상권과 단절되어 있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DDP라는 건축물이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간게 시초이긴 하지만
지금 그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