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략 약력을 말씀 드리자면
중견기업에서 15년정도 직장 하다가
'남의 돈 벌어주기 싫다아~~!~!~!~!' 라고 때려치고 뛰쳐 나왔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잘되었습니다. 차떼고 포떼고 한달에 그래도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수익은 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가 빚까지 내서 확장을 하고
오픈을 하기 대략 한 두 달 전에 코로나가 빡!!!!! 터져 버렸습니다.
'뭐 얼마 가겠어~' 했다가
점점 수렁으로 빠지고 어~? 어~? 하다가 한 달에 순 마이너스만 1500만원씩 밀려오는데 감당을 못하고
가게를 처분했습니다.
더해서 처분하면서 빚은 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감당 할 수 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죠
이래서 회사 밖은 지옥이다 라고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결국 개인 회생을 선택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주거비용까지 생각 해야했던 저는 쫒기듯 지방으로 내려와 (미혼입니다!)
처음 지방에 왔을 때는 월세집 500만원 보증금과 30만원 첫달치 월세를 내고 나니
통장에 15만원 남아있더군요.......
한때 그래도 제 이름으로 분당에 오피스텔 한채 있고
통장에 몇 억 있던 거 보면서 노력해서 모은 자산이 자랑스럽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중소 기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뭐 완전 모르던 분야의 일이기는 했는데 작은 회사다보니 일이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여기서 벌써 5년째였습니다.
개인회생 3년 절차는 여기서 다 정리 했지만
개인 신용이 문제 였습니다. 그런대 우리 빛 이재명 대통령님이
연말까지 5000만원 밑 연체 갚으면 ‘신용사면’…324만명 ‘낙인’ 지운다
이걸로 이번 연말 개인 회생 후 모든 신용 펑가사에서의 최저점으로 어느 은행도 카드사도 거래가 불가능 했던 저의 신용도가
이번 새해를 기점으로 거의 1~2등급 수준으로 회복 되었습니다.
진짜 집에서 강아지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당장 뭐 수중에 돈이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저에겐 목숨줄을 붙여준 것과 같았습니다.
그동안 우울증에 약도 먹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가 지속 되어서
저 자신 조차도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은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님이 이렇게 절 살려주셨습니다.
저는 324만명의 낙인이 지워진 수많은 존재들중 하나지만
이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의 일 하나에 수많은 국민의 목숨이 걸려있다' 라고 하시는 거였단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갑작 스럽지만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동안 푼돈이지만 돈도 조금 모았고 이번에 주식으로 조금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 돈으로 한 2년정도 공부에만 매진해서 공무원 시험 볼 예정입니다.
물론 나이먹고 공부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노안....)
다른이들에게는 사회경쟁에 뒤쳐져서 회피성 아니냐 라는 말씀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미나이도 그럽니다. 너 회피하는거냐고.....
아닙니다....... 돈욕심없이 그냥 지방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겁니다.
여튼 2년동안 파이팅해서 좋은 결과로 웃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저 보다는 선배님이시지만
저도 33살에 6년 다닌 회사를 관두고 도전했다가 박살나고
30 중반을 조금 넘어서 새로운 곳에서 6개월 되었네요 ..
공부도 조금씩 하면서 다 좋은 곳으로 갈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는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은 매우 낮설고 힘들더라구요.
당신의 삶을 응원 합니다.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을일이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동 다 같이 열심히 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잘 풀리는 건 노력을 하는자에게 오는 보상이더군요.
그냥 바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AI 시대 대비해서 공무원이나 공무직 준비해야 하나 싶더군요...
다들 회피성이냐 라고 하시는데
요즘 파리목숨된 사무직 행정직 개발직 등 사기업 에서 갈려 나가는 사람들 보면
안정을 택하는 건 회피가 아닌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년동안 파이팅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고 살았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 뒤가 없이 돈 끌어다가 확장했다가 맞아버려서 도저히 버틸 재간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자영업을 지속 하시면서 지내고 계신 거 보면 수완이 좋으신가 봅니다.
금방 내수 경기도 살아나 좋은 날 올겁니다.
하시는 일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할께요!
잘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미혼이라 홀로 감당해야 했지만
만약 가족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땠을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모두 같이 화이팅입니다.
그냥 공부가 하고 싶었다면 웃길까요?ㅎㅎㅎㅎ
생각하다 보니 어쩌면 공부가 모든 상황을 타파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나이 제한 없이 길이 열려있는 좋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고.....뭔가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피씨방 했습니다! 처음 100석으로 오픈 했다가 280석으로 확장 하고 쫄딱.......했어요
모두가 모두의 스토리가 있죠
그래도 사람 사는 건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멋진 공무원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미 조금 멋지긴 하니 공무원만 되면 되겠습니다!!!! 헤헷.......
사회초년생 사회생활 할때는 세상이 천국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풍파를 겪으며 세상이 지옥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세상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사람 사는 곳이더라구요.
열심히 살면 살아지네요.
이번 신용사면은 저에게 있어서
'깨어나세요 용사여'
같은 기분이었달까요? ㅎㅎㅎ
앗! 선배님이시군요!!! 곧 따라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모두가 본인의 안정에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사나봅니다.
그래서 계속 노력하면서 살아하하나 봐요
감사합니다.
강아지랑 산책이 저에게는 최고의 취미이자 힐링입니다.!
근심걱정없이 한두시간 행복하게 걷다 오는게 너무 좋아요!
빨리 붙는 사무실 직렬 세무직
간혹 지방직 중에서 전남 경북 군단위 커트라인 비교적 낮은 곳 있습니다 지방직은 시험 당해 1.1일 이전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충북지역 지방직 도전합니다.
교정직도 괜찮겠네요!
Happy 하겠습니다!
Pass 하겠습니다.!
응원만으로 벌써 합격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의 인생에 파이팅!!!!!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사는게 고생인걸요 뭐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응원을 너무 많이 받아서 힘이 넘쳐 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일어서려 노력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투 트랙, 쓰리 트랙으로 가보시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몇개 벌려놓고, 이거 하다 안되면 저것으로도 먹고 살수있는 방식으로요.
뭐 하나만 바라보고 거기에 매진하다간 실패하면 인생 후반에 먹고사는 직종의 선택지가 굉장히 좁아지는것 같더군요.
하핫 항상 생각은 많이 하고있었지만
이번 2년 만큼은 집중해서 쭉 파보려구요
뒷일은...... 그때의 저가 어떻게든 해줄겁니다 ㅎㅎㅎㅎ
화이팅하세요
맞습니다. 사회 경험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요....
감사합니다.
멋진 말이네요!
성공이 꼭 돈많이 아닌 좋은 인생을 꾸려나가는 걸로 목표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공감수치가 높아진 중년의 나이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잘 살고 계십니다. 같이 파이팅!!!
제가 좀 잘 생기긴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30 후반까지 이일 저일 하다가 7급으로 공직에 입직했는데
10년 쯤 하다 나와서 지금은 조그만 회사 다닙니다.
제가 유리 멘탈이라 그런지 적성에 안 맞더라고요.
공무원이 생각보다 일도 많고 민원도 많고, 이런 일도 내가 해야 하나 싶은 일들도 많고, 그에 비해 보상은 좀.. 적죠.
그래서 현타오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지금 사무관 달고 잘 다니는 동기들도 있습니다.
만날때마다 어디 불러주는 데 있으면 당장 때려친다고 하면서도 잘들 다니더군요. ㅎㅎ
잘 알아보시고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사람사는곳 어디나 비슷하겠죠.
지금이 그래도 한번 도전이라도 해볼 수 있는 마지막이다 싶어서 하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또 적당한 곳 취직해서 적당하게 그렇게 시간이 갈 것 같아서요.
아직은 뭔 가를 해 볼 수 있는 나이 같습니다.
모두는 모두 각자의 길과 각자의 속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천천히 좋은 방향으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그 힘든 시기 동안(아직 진행 중이지만요) 우리 강아지가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절 살려준 소중한 아이입니다.오늘은 저녁으로 닭가슴살 두개 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돈이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본인이 살고 싶은 삶이 행복이죠 힘내세요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 공감을하고 자아를 투영하게 되더라구요.
여러 경험을 해와서 그런가 봅니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지금까지 해오신 경험들이 공직에 입문하신 뒤에는 좋은 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뜻한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40대 후반으로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는 두려움이
많아 지는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부디 좋은 소식 들리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