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연명치료 중단 인센티브 주길...재택 임종 과감히 투자"
임종 과정에서 죽음에 이르는 기간을 연장하는 '연명치료'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치료를 중단할 경우 보상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치료 중단의 이익이 더 크다며 재택 임종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
"...(연명치료 중단 시) 일종의 인센티브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그게 뭐가 될진 모르겠는데. 사회적으로도 이익이기 때문에 그 점을 잘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명치료 안 하고 재택 임종할 경우에는 인력과 비용이 더 들겠죠. 그런데 그게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하는 거보다는 훨씬 적게 들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과감하게 투자를 하는 게 맞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309989?sid=100
어렵고 껄끄러운 문제를 과감히 화두로 던지시네요. 부동산도 그렇고요
자식으로써 부모에 대한 효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인식
정말 많은 사회적비용이 들어요. 나중엔 자식이 빚내서 연명치료 비용을 납부하고 있죠.
말꺼내기 어려웠을건데 역시 이재명 대통령 자신감이 있네요. 적극 찬성합니다.
연명치료라는게 처음부터 연명치료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심폐소생술,중환자실입실 등을 포함한 적극적, 필요한,최선의 조처를 하다가 이루어지는 흔한 코스죠 그만큼 '연명'이라는 말에만 부정적인식을 가질게 아니라, 어떻게보면 반대로 언제든지 어떻게든지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고민을 하는게 맞을겁니다
소위 보라매병원 사건 등 각종 사례,판결 등으로 꼬여버린 사회적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가 중요할거고요 요즘은 댁에서 돌아가시면 변사사건,범죄가능성 등으로 경찰 조사 나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또 지금도 제도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일단 적극적인 조처가 '시작'된 이후로는 실제로 '중단'을 하기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쉽게말하면 보호자간에 만장일치가 되어야죠(보호자간에 엇갈리면 답이 없습니다) 물론 허들이 낮아지면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을거고요 이런 것에 대한 적절한 균형점도 논의되어야겠죠
결론은 '연명'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몰아가거나 '인센티브'라는 경제적 관점에만 초점이 맞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워서 모시고 내려올 수 없다면 사다리차로 내려오셔야 하는데 초고층은 엘리베이터가 커서 관이 들어가지만 어중간한 층수 아파트들은 그렇지 않은 편이에요.
하지만 병원에서 죽긴 싫은게 사실이에요.
자택에서 사망하면 들것에 실려나옵니다
관은 장례식장에 가야 들어가요
출생신고 관련된 것들. 촉법소년이라든가 민증검사, 그리고 이런 안락사 등과 같은 의료에 대한 부분들 참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