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번호판은 8천만원이 넘는 법인차들이 달고 다닙니다.
연두색 번호판의 취지는 법인이 비싼 차량을 회사 업무용으로 구매해서 사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막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 있음에도 연두색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차량을 보면 저는 '개인 차 아니네~', '회사 차 타고 다니네~',
'회사차로 왜 이런데를 오는거야?' 라는 생각보다 '와...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개인 렌탈도 많이 하는 시대인 만큼 개인차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보다도 연두색 번호판을 통해 비싼 차를 탈 수 있는 지위를 갖고있다는 인증 처럼 느껴진달까요?
... 이거 저만 이상하게 생각 하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까요?
시행되기전에도 예상됐듯 ㅎㅎ
부럽...
성공한 사업가의 상징이지요. 연두색 넘버 슈퍼카.
연두 번호판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무조건 삶이 행복하겠죠?
차량 컬러가 확 살아요.
제가 돈 많으면 익스테리어때문이라도
돈 더 쓰더라도 일부러 법인으로 뽑을거 같아요.
저는 사실 고급 법인차량 보면 부럽다기보단, 대부분 오너 개인용도 일텐데 세제혜택 보려고 뽑았네라고만 생각 드네요.
저두 부럽네유 ㅠㅠ
번호판 색이 의외로 꽤 예뻐 보입니다.
그래서 시선이 한두번 더 갑니다.
그게 전용으로 쓰는 차 일 수도 있고, 공용으로 쓰는 차일 수 있겠지만
공용이든 개인이든 고급차를 주는 회사라면 나쁘지 않은 회사일 수 있으니까요.
성공의 상징이라기보단 허영심의 산물로 보이죠. 진짜 간지를 위해서라면 일반 번호판이 더 낫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