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산 아재인데요...
올해 세워둔 장대한(?) 목표 중에 하나가 영어공부라도 하자 입니다.
(사실 일본어도 넣었다가 여행 빼곤 쓸일 없을거 같아서 치웠습니다. 이제 애니, 만화도 안봐서..=_ =)
회화 잘해보고 싶기는한데, 회화할 일도 많지는 않아서 독해나 듣기라도 할려구요.
킨들로 책은 시간나면 보고 있고, (최근 본게.. The Fallbacks, Fluent Forever, The Cold Start Problem)
작년엔 The Economist 구독하다가 올해는 Wall Street Journal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The Economist 보단 읽기도 편하고 주제도 제 생활에 좀 더 관련있는 느낌입니다.
그 외엔 PodCasts로 NYT나 테크 주제의 쇼들을 듣고 있구요.
딱히 집중해서 듣진 않고 집에 있으면 그냥 틀어둡니다..
영어시험 점수는 재작년에 그냥 함 쳐 본게 있긴한데... (회사 연수 지원해본다고...ㅠ)
TOEFL : Reading 28 / Listening 27 / Speaking 17/ Writing 20
TOEIC : Listening 370/ Reading 475
여튼.. 이래저래 해보고 있긴한데
딱히 영어가 느는거 같지도 않고.. 매번 소설, 논픽션 또는 기사 볼 때마다 사전 자주 찾고...
미드 자막 없이 보기는 여전히 힘들고 그래서...
뭔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취미생활처럼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네요.

AI 한테.. 상황을 설정해주고 그렇게 연기 해달라고 하는 식으로요..
드라마 에피소드 하나를 한글자막 - 원어 자막 - 무자막 까지 가고
이걸 소리만 추출해서 8시간동안 집중해서 반복하는걸 20대 초반에 6개월 정도 했었고
40대인 지금도 드라마나 영화는 자막없이는 절반정도는 알아먹고 맥락은 다 파악은 하는데요.
말하기는 또 다른 영역입니다.
저는 30대에 좀 잘해보고 싶어서 공부해보다가, 아무리해도 네이티브랑 섞여서 대화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언제 부턴가 잘해야지 하는 마음 가짐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니까 또 편해집니다. 나 한국 사람인데 이정도면 되었지 하는 마음가짐 ㅎㅎ
요즘은 영어 미사에 봉사하러 가서 우리에겐 낯선 영어 단어/표현들 많이 접합니다. ㅎㅎ
신부님들 마다 국적별로 영어 스타일이 다 다르신데, 인도쪽은 주로 정신교육 스타일의 영어가 많은게 재밌습니다.
반갑네요
동일한 뉴스나 영화 받아쓰기 해보세요
굳이 영어가 필요한 직장을 다니는것도 아니고요
미국에서도 몇년을 살아봣지만 아무리해도 그원어민같은 초중고를 나오지않는이상은 그영어가 힘들더군요 우리나라 한국어된 외국인들처럼요
지금 영어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님도 미국에 있으신지 20년되가시는데 앤덴 앤덴 이것만 하시네요 영어가 필요하면 한국화된 원어민 뽑기도 요즘 쉬워진. 한국이고요
창피함을 견딜 용기.
말할 용기
틀릴 용기.
이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ㄷㄷㄷㄷ
ai외 관련기기가
언어의 장벽을 허물거라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