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길수 없는 싸움인건가 생각도 듭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범여권 갈등이 줄어들어야 하고, 민주당 역사 돌아보면 친문세력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결국 당내 헤게머니를 친문계가 잡게 되겠네요. 정청래 김어준 바램대로. 이재명 뜻대로 실용주의 노선을 갈 수 있을까요. 다시 도로 문재인정부 시즌2를 찍게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twomman
IP 112.♡.168.143
02-03
2026-02-03 1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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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슈연민님 솔직히 지금의 갈등은 예전에 비하면 갈등도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잼통의 실용주의 노선에서 정청래 김어준이 뭐를 어떻게 했죠? 이혜훈 지명때도 욕먹으면서 쉴드친게 김어준인데요....
이렇게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니 합당 관련해 생산적인 토론은 커녕 합리적인 반대 의견조차 무조건 작세 취급하며 조롱하는 비생산적이고 비민주적인 일들이 반복되는 겁니다. 저는 1인1표 찬성하고 지난번 의견수렴 때도 당연히 찬성했습니다. 하지만 합당 반대합니다. 두가지는 전혀 별개의 사항인데 왜 이걸 연계시키는 지 이해하기 힘들고 특히 1인1표 반대하면 합당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마타도어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것을 넘어서 매우 위험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무조건 특정한 목적이 있다 몰아가고 레이블링하는 것이 대체 무슨 진보고 민주당 정신인가요?
그리고 이번 결과 지표를 보면 재투표를 위해 당연히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표가 오히려 늘었다는건 그만큼 현재 지도부 리더쉽에 문제가 있고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와 설득 과정이 있었는지를 성찰하는게 우선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찰은 없이 합당과 연계하거나 조금 전 정청래 대표 답변처럼 찬성이 오히려 낮아지고 반대가 높아진 결과에 대해 승리라고 표현하는 것 역시 부적절한겁니다. 당원들의 오래된 숙원이지만 제도를 도입함에 있어 있을 수 있는 부작용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그럼에도 1인1표라는 대명제에 동의하는 당원들이 많았으니 어찌되었든 찬성이 많아 통과된 것이고 이것은 순수하고 당원주권을 바라는 당원들의 숙원이 이뤄진 것이지 누가 승리를 하고 패배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당대표가 이것을 승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는건 부적절하고 어찌보면 단 하나의 표현이지만 이러한 표현이나 접근 하나하나가 특히 합당이란 커다란 이슈에서 갈등만 고조시키는 결과를 나을 수 있으니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고봐요. 그래서 제목 같은 내용이 그다지 좋다고 보지 않는 겁니다. 사안에 대한 찬반 중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작세고 우리만 무조건 옳고 승리와 패배라 나눈거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twomman
IP 112.♡.168.143
02-03
2026-02-03 1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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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님 동감합니다. 합당 반대하시면 반대표 던지면 됩니다. 조용히 끝날 문제였어요.
신호와소음
IP 218.♡.185.236
02-03
2026-02-03 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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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mman님 민주주의를 무엇이라 생각하시는 지 근본적인 궁금증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 한표를 갖는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과정으로 가기 위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투표 보장 즉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선거와 투표를 위한 절차와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의 합당은 그 전제가 모조리 삭제된 상태로 시작되었는데 무조건 투표만 하면 된다?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1인1표 전당원투표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원들의 의견을 총합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고 특히 절차와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아니 그건 됐고 투표나 하자는건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슈연민
IP 210.♡.109.149
02-03
2026-02-03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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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친명 비명이 있는건 엄연한 사실이고. 당청간에 손발이 잘 맞지 않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솔직히 다음 당대표로 정청래 김민석중에 누가 더 청와대랑 손발이 맞겠습니까? 정부에 힘 실어준다 말만 하면서 결국 당내 주도권은 친문이 쥐고 청와대랑 당이랑 따로 가겠다는거 아닙니까?
twomman
IP 112.♡.168.143
02-03
2026-02-03 1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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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슈연민님 솔직히 정부하고 손발 안맞은건 뭐있습니까? 정청래 대표 본인 정체성 기스나면서싸지 청와대 요구하는거 다 들어줬습니다.
닥터dk
IP 1.♡.96.140
02-03
2026-02-03 1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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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표는 찬성 합당은 반대 나는 뭐죠? 의견 다르면 그냥 낙인찍히네
twomman
IP 112.♡.168.143
02-03
2026-02-03 1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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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dk님 합당 반대표 던지면 되죠. 조용히 끝날일이에요.
아시엔
IP 39.♡.55.12
02-03
2026-02-03 1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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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낮아서 그런지 이 분이 합당 찬성파인지, 반대파인지, 그냥 분란에 불쏘시개 넣는 분인지 구별이 잘 안 되네요 ^^;
그리고 이번 결과 지표를 보면 재투표를 위해 당연히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표가 오히려 늘었다는건 그만큼 현재 지도부 리더쉽에 문제가 있고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와 설득 과정이 있었는지를 성찰하는게 우선입니다. 하지만 그런 성찰은 없이 합당과 연계하거나 조금 전 정청래 대표 답변처럼 찬성이 오히려 낮아지고 반대가 높아진 결과에 대해 승리라고 표현하는 것 역시 부적절한겁니다. 당원들의 오래된 숙원이지만 제도를 도입함에 있어 있을 수 있는 부작용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그럼에도 1인1표라는 대명제에 동의하는 당원들이 많았으니 어찌되었든 찬성이 많아 통과된 것이고 이것은 순수하고 당원주권을 바라는 당원들의 숙원이 이뤄진 것이지 누가 승리를 하고 패배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당대표가 이것을 승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는건 부적절하고 어찌보면 단 하나의 표현이지만 이러한 표현이나 접근 하나하나가 특히 합당이란 커다란 이슈에서 갈등만 고조시키는 결과를 나을 수 있으니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고봐요. 그래서 제목 같은 내용이 그다지 좋다고 보지 않는 겁니다. 사안에 대한 찬반 중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작세고 우리만 무조건 옳고 승리와 패배라 나눈거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