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243109.html
지금 얼마나 무분별하게 속도전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중앙에서는 최소한의 통일성에 대한 논의도 안하고있죠.
그저 무더기로 특례법안 올려놓고
2월안에 다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 통합과정이나 통합후 어찌되는지,
정확히 알고 지역민이 이 과정을 용인하고 있나요.
정청래 합당속도전 비판을 보면서요.
제가 참 광역통합과 비교가 됩니다
지역통합이 얼마나 관심대상이 아닌지 뼈저리게느낍니다.
그냥 돈준다니 지역소멸한다니 하자고
하는 수준입니다.
저는 계속 얘기하지만 이런식으로 통합을 하려면
최소한 주민투표해야한다고 주장중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못해도 의회는 통합시출범과함께
기존 시의회와 도의회를 통합해야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뭐랄까 서울에 눈내리면 하루종일 지상파에 나오는데
지방은 폭설내리던 폭우가 오던 단신처리되는 느낌?
그런걸 광역통합에서 많이 느낍니다.
지금 광주전남통합 명칭이나 이런거 누가 결정한지아세요?
해당 시장과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다민주당이죠)들
끼리끼리 모여 서로 투닥이다 끝낸겁니다.
지금 현도지사나 시장은 간담화한다면서
제가보기엔 그냥 정치일정하고있어보이고요.
얼마나 좋나요. 현직지위이용해서
자기들 홍보하고다니는데요.
근데 그조차도 한지안한지 아시나요?
뭔내용인지 아시나요.
그냥 위에서 정해서 아래로 꽂아 진행중이죠.
엉망으로 한들 주민투표통해 정당성을 추인받으라는
요구를 하고있지만 그조차 그냥 의회의결로 끝낼거랍니다
정청래 방식이 개판이면 광역통합은 어느정도인지 아세요?
합당보다 광역통합이 중요성이나
더욱 토의와 숙의가 필요한거 아니에요?
합당은 당원투표라도 하지 이건 그냥 냅다 끝났어요.
근데 아무도 말을 안하죠.
이게 지역의 현실같아 허탈할뿐입니다
솔직히 광주 전남을 합치던, 부산 경남을 합치던
국민들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단지 이재명이 20조와 경제기반 만들어 준다니까
졸속으로라도 속도전을 하는거죠.
이재명이 임기초기라서 버티는거지 1년만 지나도 힘 다 빠지는거죠.
부산은 이미 많은 기반시설이 있어서 버티겠지만
광주나 전남은 그자리에서 그대로 소멸되겠죠.
독재정권에서 경상도 밀어준다고 난리치더니
민주당에서 자신들 밀어준다고 난리치는건 좀 모순이네요.
이름이 뭐건, 시청을 어디로 만들던 가볼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지역끼리 합치면 거기에 사는 '국민'들에게는 직접적인 변화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