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일전에 집을 계약한 아재 입니다.
이번 대통령님이 강력한(?!) 대응을보고, 아쉬운마음에 개그소재로 해보고자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갑자기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10년동안 학업을 하다가 31살에 사회에 나와서 열심히 돈을 벌다가
2015년경에 전세사기( 지금에야 사기인줄 알았지, 그때는 집주인이 나자빠진거 )로 3~4년 모은 4500만원을 허공에 날리고
퇴근하고 오는길에 상대방 음주운전 과실로 약2.5개월 병원에 누어있으면서 받은 4천만원의 합의금으로 결혼했고
최근에 또!!! 똑같은 상황으로 ㅠ 전세금 1.2억을 허공에 날렸습니다.
뭐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은 당하고 싶지 않아서,
그동안 차곡차곡 모은돈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저축해둔 돈까지 끌어다가 10년 지난 구축이지만
드디어 5일전에 계약금을 보내고 내집을 장만했습니다.
지방이기도 하고, 구축이라서 적은 금액이었습니다만, 제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내집이 생겼다는 즐거움과, 싱숭생숭했더랬죠.
그래서 나름 개그 소재로 써먹어 보려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보다 힘드신분들도 많고, 저보다 잘 사시는분들도 많을 거에요!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그리고 내가 좀 손해본다 생각하고 살아가다 보면, 어찌어찌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올해가 아닌 10년후에도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전 30년간!! 대출 상환에 고군분투 하겠습니다. ㅋㅋㅋ
축하드려요~~
다가구 주인세대에 거주 하고 있었는데, 진짜 올해 26년 2월이 만기 였고, 그때 지금까지 모은 돈과, 합쳐서 내인생 첫 집을 구매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25년 3월에 집주인이 나자빠 지더라구요. ㅠㅠ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상환 할게요!ㅋㅋㅋㅋㅋ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작년 3월에 알게 되고 와이프랑 많은 일들이 잇엇지만 그때부터 차분히 살길을 모색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까지 살면서 개인 대출이나, 마통, 같은 채무가 0이라서 살아갈 방법을 찾은거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상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