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의 합격소식에 이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01490CLIEN
조마조마 했던 둘째도 도쿄 소재의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었는데,
바로 이어진 두자녀의 숙소 답사와 이런저런 준비로 정신없었네요.
외향적인 언니와는 정반대로 극 I의 둘째라,
입시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여기저기 원서도 보내고
소논문에 면접도 여러번 보더니 좋은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집에서 막내포지션이라 마냥 애기로만 생각했는데 이제 기숙사로 보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부모의 품을 떠나 너른 세상으로 보내야겠죠!
와이프는 "이제 도비는 자유닷!"하면서, 제 2의 신혼생활을 꿈꾸고 있던데
조금 무섭네요...ㅎㅎㅎㅎ
여튼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늦둥이가 생기는 이유가 이런 거죠?
앗...아..아...
감사합니다 ^^
이전글 보니 어릴때 부터 일본에 산 것도 아닌데
따님 두분다 대단한 성과네요 :)
일본국 나라현에 있는 히메이지 고등학교에 들어가셨지요.
그 때 할머님께서 아주 좋아라 하셨답니다.
그 때의 할머님 마음이시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가친'은 아버님이 살아 계실 때 쓰는 말이고, 이미 돌아가셨다면 '선친'이 더 어울립니다.
아이코!,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제게 영양분이 될 수 있도록 소화해야겠네요.
우리는 딸아이 하나 있는데 중2때부터 싱가폴에서 홀로 공부하다가 런던의 대학에 입학하고
지금은 그곳에서 남친도 만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요즘같으면 못보냈을텐데 ...
(예전 제딸이 입학했을 당시 생각이 나서 댓글을 남기네요.)
일본은 그나마 학비와 생활비가 큰 부담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원하는 학교에서 잘 성장해서 큰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늦둥이로 시작하는 제2의 육아생활 .....
ㅋㅋㅋㅋ
우리집 둘째가 코로나때 혼자 쿄토가서 입학하고, 졸업했습니다.(현 군복무중)
중간중간 가서 보고 현지 친구들 몇명 만나보니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보다는 좀 주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약간 외로운 대학생활을 보낸 것 같아 쨘하더군요. 머 일본이 아니라 어디든 외국이면 다 비슷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현지어를 잘해서 communicaiton에 문제가 없더라도 conversation은 또 다른 차원인지 5년이나 일본에 있었는데도 일본인 친구는 서너명에 불과하고 다른 서양인들이나 한국인 친구들 도 몇명 안되더군요(원래 외국인이 적은 학교) 물론 개인 성향차이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따님들 심기경호 잘 해 주시길.ㅎㅎ
나이를 먹으니 자식 걱정이 제일 큰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