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응급실 뺑뺑이' 사라진다, 119가 전화 안돌려도 병원 지정
정부가 초중증 환자의 이송 병원을 119 구급대가 아닌 보건복지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직접 선정하는 ‘응급실 뺑뺑이’ 대책을 추진한다. 이달 말부터 광주광역시·전남·전북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최근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지방자치단체와의 논의도 지난달 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계획안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설 연휴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 오는 5월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남·전북 등 전라권에서 시행된다. 지역 규모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의 용이성 등이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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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이상한 판결하면 얼마나 사회에 손해가 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같네요..
거기 의사가 없으면 그땐 누구 책임이 되는건가요
당연히 그 병원에서 책임 져야죠.
환자를 못 볼 환경인데 응급실을 연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모든 상황의 응급에 책임 못 질 거면 응급실이라고 이름 붙이면 안되고 문 닫아야죠.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응급실 운영하는 병원에..의사가 없다니요? 가정 자체가 잘 못되지 않았나요?
인근에서 큰 사고로 값자기 응급환자가 많아지지 않는다면..의사가 없다는 가정은 맞지않습니다.
설마 주5를 넘어 주4.5를 바라보는 시대에 의사 1,2명이서 365일 24시간 애니콜 당직서라는거 아니죠?? 그리고 요즘처럼 세분화,전문화가 중요시되고 심지어 판례로도 중요시하는 분위기에서 파편화가 결국 문제죠 ㅎㅎ 소아외과 아닌데 소아 수술 했다고 문제 삼는 세상이죠
응급실에 의료진이 부족하여 정상적인 진료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면, 병원 측은 이를 반드시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에 통보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법적·행정적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사전에 통보해서 119측에서 리스트에 제외되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건 핑계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뺑뺑이 한게 정당하다고 말하시는건 아니겠지요? 병원과 의사가 너무 일반대비 과다한 이익추구가 원인인부분이 있지요. 어째든 이런저런 일을 차제하고라도 죽어가는 환자를 뺑뺑이 시켜요? 말이 안되지요.
좋은 시도는 맞고 필요한 시도인데,
결과에 대한 책임을 보건복지부던지 어디서든 져야 합니다 ㅠ
개인 또는 사립기관에 책임을 지우기만 하고 강제하면 정말 너무 힘들고 남아있는 사람들조차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거부하면 보복부가 보복하겠죠?
대신 치료 했더니 처벌하는 행위부터 법으로 막아야죠
처벌도 무서워서 전문의 없으면 환자 안받는게 요즘 아닌가요??
2. 경중 환자 규정으로 분류
3. 의료사고 법적 소송 면책
4. 유연인력 운영(공공응급의사) 등
5. 구급차 내에서 환자 정보 공유 및 중증도 자동분류 및 원격협진등의 시스템 활용
요런식으로 건보료가 투입되어야 될겁니다...
인공지능로봇으로 해결될 문제를 가진 환자는 뺑뺑이 돌 일이 거의 없죠.
뻉뻉이 돌게 되는 환자는 최대한 빠른 전문의 처치가 요구되는 환자들이어서 배후진료할 전문의나 시설이 없어서 발생하니까요.
아직은 인공지능로봇이 외상 처치하고, 신경외과 수술하고, 심혈관/뇌혈관 시술하진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의사도 사람인데 항상 100프로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는 없는건데
치료하고 문제 생겼다고 다 소송당하면 필수과는 죄다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응급실에서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성이 없고 최선을 다해줬다면 면책을 두던지.. 아니면 다툼의 여지가 있거나 가족을 잃은 보호자입장에서 뭔가 석연치않은게 있어서 소송하게되면 뭔가 심적 시간적 금전적 방패라도 마련되야할것 같습니다. 병원마다 전담 변호사라도 두던지요...
문 여는 응급실 자체가 확 줄어들듯
참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응급실 뺑뺑이는 대한민국의료 역사상 없다가 최근 10여년 안에 생긴 일입니다
이 일을 일으킨 사건이 뭐가 있었는지, 이것부터 정리하고 가야합니다
그냥 의사들의 이기심으로 돌리고 법 만들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보건복지부는 항상 이런 식입니다
해당 세부 전문의가 없었으니 병원잘못이다
는 논조도 일부있던데
현실은 한국 빅3는 물론이고
세계 그 어디 병원에서도 응급실에 모든 세부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하며 진료하는 병원은 없죠 ㅋㅋ
저는 혼자 근무하는 신장내과인데요
24시간 당직도 못하겠고
혹여나 한명 는다고해도 퐁당퐁당으로 당직도 힘들거같아요.
응급실 없는곳으로 가야하나 참…
소송, 위료분쟁 쉽게 이야기하시는데
과실이 없어도 하나라도 받으면 회의감이 심해요/
돈도 안 주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는건 너무 겅압적이군요
다만 의료행태가 위축되어있고, 권역응급센터급은 오히려 숫자는 더 줄이더라도 더 규모와 체계를 갖춰야죠
정말 끔찍할 수도 있는 얘기지만... 긴급 처치에 대해선 의사 책임을 묻는데 제한도 있어야 할 듯합니다.
1.
제가 다리 다쳐서 2년 앉아서 살다가... 정말 마지막이다 하고 위험한 수술해서 15년째 걸어다니며 밥벌이 합니다.
그때 ... 동의서 쓰는데 열어봐서 보고 좀 알아서 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사진 들고 설명해 주시는데 끊어진줄 알았던 신경하나는 살릴만해서 더 이어주시고 안되겠다 싶은덴 계획에 없었는데 좀 잘라내시고 등등...
묵은 상처 수술도 그런데... 응급이면 확률 반반에 배 열어야겠다 싶으면... 진짜 동전 던져야 할수도 있지 않나요...
2.
그런데 의사 선생님 지적이... 처음 다쳐서 응급실 갔을 때 응급실에 선생이 잘못 처치한게 컸던것같다 말씀해 주셨어요. 화내시면서... 덕분에 전 2년 날렸지만... 따로 대응은 못(안)했네요. 잘 기억은 합니다. 응급실 갔는데 해당과 선생님이 없었어서 잘못본거요. 당장은 몰라도 의사가 어 이게 아닌데 하고 슬슬 당황하던 건 기억하거든요. 겉보기엔 괜찮다가 나중에 부어올라올때 말이죠. 병원 전전했죠... 만약 그나마 관절 좀 아는 선생님 있는 곳으로 배정하는 노력이라되는 시스템이 있었다면 그리 안되었을까도 싶어서요. 오래 전인데도 그 선생님 외에 다른분도 없고 얼마나 바삐 사시는지 거의 쾡한 얼굴에... 아니 나보다 더 아파 보이시던 인상도 기억에 남네요. 뭔일이 전날 있었겠죠?
그외에는 대부분 돈, 세금 더쓰기, 지원, 우선순위, 덜 친절하기, 자잘한 병에 대한 포기, 사회의 여유등 많은게 엮여있겠죠
의료계가 담합 했다고 봅니다. 통제로만 동작하는 의료계에게 의사로써의 책무도 사회인으로써의 책임감도 없어졌다고 봅니다.
덕택에 다른 방법들 찾아보고 있습니다.
더이상 의료계에 기대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AI 기반 의료 시스템을 적극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사면허가 있어야만 가능하던 일반 의술 분야를 기술자 레벨로 래녔으면 좋겠어요.
명백한 고의나 과실이 아니면 면책해주는 법을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