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점은...
너무 소수의 케이스여서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심 이탈의 주요 근거로 삼는 보도가 많다는 것인데요.
그럼 어떤 케이스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공화당이 보궐선거에서 의석을 빼앗긴 곳은 SD-9으로 주 상원 9지구의 의석에 해당합니다.
텍사스주 내에선 다를 수 있지만 밖에서 보면...
사실 뭐 그리 대단한 무언가는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런데, 왜 여기 저기서 화제가 되었을까요.
이 텍사스의 (연방 아님요) 주 상원 자리는 최근 수십년 간...
민주당이 이길 것이라고는... 거의 생각하기 어려운...
그런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 의미를 크게 두기에는 너무 작은 한 부분...
- 여태 가능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던 일이 벌어진 점...
이 두 가지가 혼동을 가져 오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무게를 두는가에 따라 판단도 달라지고요.
전... 후자로 보는 쪽에 속합니다. 대구 한 복판에서 민주당 의원이 ...
아슬아슬하게도 아니고... 압승한다는 얘기와 비슷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