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가장 쉬운 방식으로는 비공개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강력히 피력해 볼 수도 있었고,
공식적으로 당대표에게 합당 논의에 대한 의원차원 혹은 최고위원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요청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청와대 차원의 합당에 대한 검토는 있었다, 다만 당무는 당이 알아서 하는 것이다란 워딩이 나온 마당에
오히려 대통령을 끌어들인건 이언주 자신이 되버렸습니다.
며칠전 아침 CBS 아침 라디오에 나와서 하는 인터뷰 중에 내뱉는 단어들을 들으면서도 경악했는데, 당대표 면전에서 기자들이 다 있는 곳에서 저런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토록 자주 오랫동안 봐왔던 자기욕심에 가득찬 "분탕종자"의 그것을 기억나게 만들어서 매우 불쾌하더군요.
예전에도 그랬듯...또 보수언론은 친명/반명 갈라치기, 미스터 쓴소리, 대표일변도의 주류에 대항하는 올곧은 정치인으로 포장하려 들겠지요. 어쩌면 이언주 의원이 그걸 노린걸지도요...
하지만. 그 미스터 쓴소리들의 현재가 어떠한지...잘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말씀중 공천 날라갈 사람들에 "혹시 난가?"라고 자문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긋지긋합니다. 가야할 길은 멀고, 해야 할 일은 많고...부둥켜 안고 동지애로 똘똘뭉쳐 가도 더딘 길인데...
여튼 원래부터 싫었던 사람...돌아서 다시 애정을 주려 했던 사람. 이젠 저는 버립랍니다. 살아온 역사가 그에 대한 평가입니다.
p.s. 합당은 반대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전 찬성이지만,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당원 총의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에 또 따라야 하는 것이 당인의 의무입니다.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합의와 갈등을 조정하는 방식, 태도를 말하고 싶은 겁니다.
다만 당무는 당이 알아서 하는 것이다란 워딩이 나온 마당에"
이 내용 이 워딩에 대한 영상이 있나요?
보고싶네요.
청와대 차원의 합당에 대한 검토? 처음 듣는대요?
합당이라는 결론보다는 논의는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잼통이 당대표때 교섭단체 구성요건도 완화하겠다고 했으나 그건 어려울거 같아 차라리 합당논의로 흘러갔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민주당과 개개인 의원들에게는 합당이 불리할 수 있지만 대통령 국정운영을 생각하면 합당이 나을수도 있죠. 설득할 정당이 하나 줄어드니.
분탕일으키던 사람은 역시나 분탕 일으키는군요.
영입 며칠전까지 유튜브에 잼프 까던 영상 올린 사람이 변할리가 없죠 ㅋㅋㅋ
철저한 기회주의자 이죠. 이혜훈 처럼요.
과거 행적이요?
정청래 당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싫다는 영상은요?
이재명 대통령 단식하실때 볼링치던 과거요?
민주당 의원중에 과거 행적으로 살아남을 사람이 몇명 있어요?
추미애 법사위원장 과거 행적은요?
그렇게 보면 다 의원 몇명 남을까요?
내용에 대한 반박을 해보세요.
과거행적으로 까면 윤석열 찬양하던 사람들은요?
이낙연에 붙었던 사람들은요? 지금 민주당 의원중에
이낙여캠프에 있었던 사람도 있는대요?
이걸 보고도 이언주 옹호하실꺼면..뭐 어쩔수 없죠...
뭐 어짜피 이런말 해도 안받아 들이실꺼면서요 ㅎㅎ
당신이 싫어하는 문통 팔아서 국회의원 된게 이언주입니다.
그런 문통 비난하며 탈당한게 이언주구요.
문통이 조국법무부장관 임명하자 삭발한게 이언주죠.
이언주가 조국대표를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뭐 더 이야기 안해도 되겠죠?
그리고, 빈댓은 할 말이 없어서 다는 게 아닙니다.
조국혁신당 의원들 당직자들 과거 행적을 보세요.
황운하 의원 봐볼까요?
이재명 대통령 욕해서 나간 사람들인데 다시 합당 할려고요?
그럼 사람 반대해서 머리깍은 사람이 참 검찰개혁에 진심이겠네요 ㅎㅎㅎ
뭐.. 관심도 없겠죠 ㅎㅎㅎ 그러면서 맨날 할말 없다고 빈댓글 단다고들 하시는데..
이야기를 해줘도 소용없기에 빈댓글로 응수하는 것 뿐입니다.
솔직히 지금도 막무가내 몰아부치는 정청래 대표가 선 넘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