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텍사스서 '대참패'‥트럼프 역풍? '공화당 패닉'
미국 공화당의 텃밭이자 '최후 방어선'으로 불리던 텍사스에서 민주당이 공화당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 1월 31일 치러진 주의회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테일러 레메트가 57%를 득표해 공화당의 리 윔스갠스 후보를 14%P라는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텍사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인 '마가 벨트'로 분류되며, 공화당이 주정부와 주의회를 사실상 장악해 왔습니다.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는 이 선거구에서 17%P 차로 대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