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너무 느려 일을 할수가 없다 이거 좀 쎄합니다.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강력한 염원이었던 사법부개혁, 내란재판부, 검찰개혁.
임기초 민주당은 추진의지가 매우 강했습니다. 그런데 조용한 개혁이니, 검찰개혁은 정부가 주도한다니 이러면서 힘을 쫙 빼버리고
시간을 질질끄니 다른일이 진행될수가 없죠. 각자의 입장이 많은 사안들인데 시간끌다 이제와서 내놓은 검찰개혁 법안에 이러니 저러니 에너지가 집중되고, 내란재판부는 고비고비마다 마찰을 피하라는듯이 입을대서 누더기 법안이 되어 죽도밥도 안되는거같고…
그러면서 김민석 총리 당대표설이 나오는 와중에 마치 당을 저격하는 늬앙스의 발언..
좀 이상하네요
지난주 두 번이나 답답하다고 얘기하고 나서야 법안 90개쯤 통과 됐는데요
반명이세요?
국회가 느려 일을 할 수 없다.
김민석 총리가 민주당 당대표는 로망이다.
잘 했으면 이런 발언이 안 나왔겠죠
인류가 정치나 사상적으로는 2000년도 훨씬 전부터 조금도 나아진 게 없다는 게 증명이 돼죠...
당내에서도 쟁점이 많은걸 이리 끌면 아무래도 의원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들인데 격렬히 논쟁하다 저거도 해하니 잠시 덮어두자 이러긴힘들거같네요. 그리고 각종 방송에서도 검찰개혁에 집중하느라 다른 디테일한 법안에 관심을 가질 틈이있었나 모르겠네요.
이미 보완수사권에 대한 지지자들의 판단은 끝났는데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내요
'행정'이 어렵다고 했으니 김민석 총리가 '반명'입니까?
'입법'이 느리다.. 행정부 대표인 대통령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다만 그게 '정청래 대표를 향한 말' 인 것처럼 이용하는 것은 대통령의 말을 곡해해서 원하는 대로 이용하는..
조선일보 같은 행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