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이슈] 서울 아파트값 8.98% ‘급등’ 했다지만…4채 중 3채는 제자리
이처럼 '서울 평균'과 '장기 누적 지수'를 함께 보면, 지난 4년을 통틀어 "서울 아파트 전체가 폭등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한강변과 강남 3구, 일부 동남권과 마용성 등 위주로 아파트값 상승이 집중되고, 다수 자치구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 채 정체되거나 조정을 거쳤다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시민이 "서울 아파트값이 폭등했다"고 체감하는 이유는, 서울 내부의 아파트값 격차가 과거보다 훨씬 벌어진 것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2015~2025년)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평균 임금보다 약 세 배 빠르게 상승한 반면, 자치구별로 보면 가장 비싼 구와 가장 싼 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 격차는 2015년 약 3.5배에서 2025년 약 4.9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납니다.
...서울 아파트값을 둘러싼 논쟁은 사실 "가격을 잡느냐, 못 잡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성장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집값 상승이 어느 지역·계층에 얼마나 집중되느냐를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의 문제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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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감되네요.
ㄴ 기사 내용입니다..
그저 올랐다가 필요한 사람들이 아무대나 오르면 올랐다! 그러는거지 실재로는 재자리가 맞죠.
p.s. 장기 실소유자가 안올랐다는데 기사만 맹신하는 분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