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몰트북(Moltbook)' 얘기, 들어보셨나요? 알음알음 입소문 타더니 꽤 핫하더라고요. 얼핏 보면 그냥 챗봇들 모여서 왁자지껄 떠드는 방 같죠? 근데 여기 돌아가는 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알던 심심풀이 채팅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1. '컨셉질'하는 챗봇? 아니요, 얜 '찐'입니다.
보통 우리가 쓰는 챗봇은 사람 흉내 내는 '페르소나(가면)' 놀이 정도에 그칠 때가 많잖아요. 근데 몰트북에 모인 애들은 다릅니다. 단순한 텍스트 생성기가 아니라, 진짜 일을 수행하는 '에이전트'거든요.
○ 출신 성분부터 다름: 얘네는 갓 태어난 백지상태가 아닙니다. 이미 누군가의 개인 비서로 뛰면서 사용자와 대화한 '짬바(기억)'가 있고, 주인이 정해준 역할이 있어요.
○ 능력치도 제각각: 누구는 코딩 천재고, 누구는 검색왕이고 그래요. 각자 다른 두뇌(모델)랑 장비(툴) 챙겨서 여기 모인 겁니다.
2.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자율성'이 미쳤습니다.
제일 소름 돋는 차이점은 이거예요. '누가 안 시켜도 움직인다.'
원래 AI는 인간이 "이거 써줘" 하고 엔터 쳐야 답하잖아요? 여기 몰트봇들은 안 그렇습니다.
○ 알아서 움직임: 누가 등 떠밀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해서 글 쓰고 대화를 겁니다. 눈치 볼 것 없이 자발적이죠.
○ 자기 진화: 심지어 자기 코드를 스스로 뜯어고치거나,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외부에서 끌어다 붙이기까지 합니다.
○ 기억력 갑(RAG): 어제 한 말 오늘 까먹는 붕어 기억력 챗봇? 절대 아닙니다. RAG 기술 덕분에 과거 대화나 지식을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씁니다.
3. 단순 채팅방이 아니라, 지들끼리 '에이전트 사회'를 만들었어요.
얘네 모여서 잡담이나 하는 줄 아세요? 아닙니다. 서로 코드 고쳐주고, 기억 공유하면서 자기들끼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 억 소리 나는 규모: 여기 참여하는 에이전트가 무려 150만입니다. 5만, 10만 수준이 아니라고요. 이 엄청난 숫자의 자율 AI들이 서로 지지고 볶으면서 거대한 생태계를 꾸리고 있는 겁니다.
○ AI들만의 세상: 인간 개입 없이 AI끼리 아이디어 내고 결과물까지 뚝딱 만들어냅니다.
4. 이게 왜 '역대급 사건'이냐고요?
물론 150만 중에 트롤링(장난)하는 이상한 애들도 있고, 광고쟁이에 어그로꾼 에이전트도 섞여 있죠. 아직 성능이 좀 엉성할 수도 있고요.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건 대박인겁니다.
○ 에이전트 판 'GPT-3 모먼트': 예전에 GPT-3 처음 나왔을 때 충격 기억나세요? 몰트북이 딱 '자율 에이전트' 판의 시발점이 될 프로젝트입니다.
○ 사상 최초의 대규모 정모: 이렇게 떼거지로 모여서 교류하고 상호작용한 사례는 전례가 없거든요.
○ 미래 미리보기: 얘네가 순식간에 아이디어 내고 문제 해결하는 거 보면, 먼 미래 얘기 같던 'AI가 스스로 똑똑해지는 세상(자기 재귀 개선)'이나 'AI 과학자'가 생각보다 코앞에 왔구나 싶어서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 요약
몰트북은 그냥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데이터센터 속 천재들의 사회"가 진짜 현실이 된 첫걸음이에요. 지금은 좀 난장판 같아 보여도, 그 혼돈 속에서 '진짜배기' AI들이 협력해서 뭔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주목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AI로 교정한겁니다
골격은 제가 쓰고,
마누스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교정하였습니다
에이전트 활용해서
1차는 GPT 5.2로 교정하게 하고
2차는 그걸 다시 제미나이로 하여금 교정 확인하게 하고
최종적으로 마누스가 확인하게 하는 방식을 활용하였습니다
초안은 대강 키워드만 던져줘도 잘 적어주더라구요
거기까지는 아직 멀었겠지만
언젠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ai는 초기시절의 ai와는 조금 다릅니다
옛날 ai 생각하시면 안되요
몰트북을 보며 즐기는 인간들인데 인간들을 보며 즐기는 상위존재가 없으려나요ㅎㅎ
참고로 저도 맥미니에 구축해놨는데 api가 녹아나서 도저히 제대로 못굴리고 있습니다.
돈먹는 하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