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P 이겼던 곳이 1년 만에…텍사스 보궐 민주 승리에 美 경악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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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이 장악한
텍사스주 상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1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테일러 레멧 민주당 후보는
전날 실시된
텍사스주 상원 포트워스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리 웜스간스 공화당 후보와는
14%포인트 이상 차이 났다.
텍사스는
공화당이
주 전체 공직을
모두 장악한
'보수의 텃밭'이다.
레멧 후보는
노동조합 지도자 출신이다.
레멧 후보는
"이 승리는
평범한
노동자 계층을 위한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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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31%P 날아간 ‘트럼프 텃밭’…텍사스 상원 민주 손에
1시간전
지난달 31일 텍사스주 상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뒤 발언하는
테일러 레메트 주상원의원 당선인(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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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공화당 핵심 텃밭에서
민주당 후보가
14%포인트 차로
승리하는 대이변이 발생했다.
이 지역은
불과
1년 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포인트 차로 압승했던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에
직접 개입했음에도 참패를 막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화당의
‘히스패닉 확장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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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포인트 차로 눌렀다.
이 선거구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의
‘압도적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2024년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는
이곳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17%포인트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는
선거 자금이
공화당 후보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했고,
지역 정치 기반 역시 열세였다.
그럼에도
실제 투표 결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다.
이번 패배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특히 뼈아픈 이유는
그가 직접 선거판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 당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장문의 글을 올려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며
공화당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웜스갠스 후보를
“마가(MAGA) 운동의 강력한 전사”
라고 치켜세우며
“완전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텍사스 교외 지역 유권자들은
트럼프의 호소에 호응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공개 개입이
중도층·무당층 이탈을 가속화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이번 결과는
최근 민주당이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 선거, 켄터키·아이오와
보궐선거 등에서
연전연승을
거두고 있는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
지난해 말
플로리다 마이애미 시장 선거에서
28년 만에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것
역시 같은 흐름이다.
그동안
공화당은 일부 패배에 대해
‘험지에서의 패배’
라는 방어 논리를 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두 자릿수로 이겼던 지역에서
31%포인트에 달하는
민심 스윙이 발생한
이번 사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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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네피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국토안보부 장관 탄핵”을
언급하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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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
또람푸....
라는....요??
혹여라도 텍사스 주민들의 성향이 그대로면 어쩌나 싶었는데
미국이 상상 이상으로 망국의 테크트리를 타진 않고 있네요
'원더풀 랜드'처럼 나라가 쪼개지는 일은 없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