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생성형 AI와 유사한 알고리즘을 갖고 있어서, 자기가 모르는 게 있다는 걸 모르고, 모르는 부분을 환각(hallucination)으로 채워넣습니다. 신이나 절대적인 진리, 이데아 같은 건 그렇게 뇌가 자신이 모르는 빈곳을 채우며 만들어낸 환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르르르
IP 14.♡.157.230
02-01
2026-02-01 1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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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칩시다. 전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수도없이 많다면 그중에 인간을 한번 봤기나 할까요?
Juzis
IP 211.♡.88.248
02-01
2026-02-01 11:27:42
·
언제까지 하나님인지 스님인지 뭔지 빽으로 사나들 봅시다.
그냥그런이
IP 106.♡.75.93
02-01
2026-02-01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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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꼭 하느님이 필요합니다. 왜냐면 그죄를 짓고 회개하기 위함이죠. 하느님이 없다면 용서받을 대상이 없잖아요. 하느님이 있으면 어떤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되니까 면죄부를 받는거죠.
예전 포교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봤죠 연쇄살인범이 사형직전 회개하면 천국가는지 그들 답은 천국간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넘처나는 곳이 천국이면 거기가 천국일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천국가고 누구는 단지 안믿었다고 지옥가고 ㅋㅋㅋㅋㅋ
씨봐
IP 61.♡.122.149
02-01
2026-02-01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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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차합격자님 무조건 회개가 아니라 전제조건이 피해자의 용서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ohsubul
IP 211.♡.108.73
02-01
2026-02-01 1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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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라서 싯다르타, 그리스도등 사람이 실제로 있었겠지~~하고 생각만하지 신으로 믿고 따르는 건 안 합니다. 그 종교로 인류가 얼마나 오랫동안 죽고죽이고 하고 있나요? 그럼 없애야할 나쁜거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들고요;;; 김장하선생, 김구선생 등등 훌륭한 분이 너무 많아서, 이해찬총리님도,,,, 전 차라리 제가 직간접으로 겪고 배운 훌륭한 분들이 신 같아요 ㅎㅎ 그래서 회고록 주문완료^^
오차원고양이
IP 122.♡.135.254
02-01
2026-02-01 1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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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꽤 큰 종교에서 청년회 활동했고, 사춘기에 접어들며 세상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무신론자입니다. 주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했고,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라는 글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경험이 쌓이니 과거에 믿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스스로 검증하게 되더군요. 어릴 땐 천국 이야기를 진지하게 상상했지만, 시간이 지나 보니 잘 만든 소설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죽은 어떤 인간도 물리적으로 지구를 떠나 ‘천국’에 도달한 적 없다는 설명을 보고 웃었습니다.
천국은 늘 따뜻함, 배부름, 평온함 같은 인간적 육체 쾌락으로 설명되고, 지옥은 뜨거움과 고통 같은 오감에 국한된 형벌만 나열되는 점도 늘 의문이었습니다. 영혼이 있다면, 기억을 지우거나 성격을 바꾸는 실험에 그렇게 쉽게 변하는 인간에게 그 ‘영혼’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가끔 어떤 학생들은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신 있어요? 봤어요?” 못 봤다고 했습니다. 증명할 수도 없다고요.
신의 존재는 사실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라는 선택의 영역이라고 말했고, 모태신앙이라면 오히려 다른 종교의 종교의례도 직접 경험해 보라고 했습니다. 예배나 미사, 법회, 살라트 까지요.
구원을 기대하고 믿는 건 거래에 가깝고, 설령 믿고 죽어 지옥에 간다 해도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그게 진짜 믿음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겐 비교적 좋은 교사로 남았고, 말 많던 동료들 사이에서, 한 선교사 분 (지금 신부)가 되신 분은 그 가르침이 맞다고 지지해주셨습니다.
종교는 신성성을 부여받은 절대적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모임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이해하는 선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성경에서는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모두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죠. 예전에도 잘못된 믿음이나 거짓 믿음이 많기 때문에 저런 글을 적어놓은 것이라고 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60%정도 되더군요. 목사 설교에서도 목사 전도사 라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목사나 일반신도나 역할이 다를 뿐 큰 차이 없게 보더군요. 그리고 예수가 말하는 죄는 남을 미워하는 것이나 살인하는 것은 같고 음란한 생각을 하는 것이나 간음하는 것이나 같다고 말합니다. 자기의 행위(착한 행동 같은 것)로 천국에 갈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 신약성경의 핵심이여요.
Helen&Adam
IP 50.♡.106.201
02-01
2026-02-01 1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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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생각합니다
티아메스
IP 106.♡.196.134
02-01
2026-02-01 13:20:31
·
신이라는 존재에 뇌를 위탁해서 안정을 찾으려는 인간의 창조물에 불과하죠
늘푸른그대
IP 211.♡.49.29
02-01
2026-02-01 13:44:39
·
개신교는 '성도'라는 위선적 용어를 버려야 종교가 될 수 있는 첫번째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그로병먹금
IP 122.♡.136.147
02-01
2026-02-01 14:50:10
·
애초에.. "미신"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인간의 허상 이기에... 결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겠죠..
lightmagic
IP 1.♡.21.35
02-01
2026-02-01 2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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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으로 20대 중반까지 교회라는곳을 다녔죠. 지금은 무신론자고, 전혀 믿지 않습니다.
온갖 더러운 꼴을 다 봤거든요. 교회라는곳에서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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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있느냐가 아니라, '그들이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고 보십니까?' 가 맞지 않을까요.
먹사는 과연 하나님을 믿을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정작용이라는건 없어보이네여;;;
자칭 목사 전광훈은 무신론자로 보입니다
신에게 그러면 죽어... 라고 말하는 피조물이 있을까요?
의도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윗 댓도 그렇고 무신론자 = 악인 같은 뉘앙스가 엿 보이네요.
이러면 교인이 욕 먹는겁니다.
자기가 모르는 게 있다는 걸 모르고, 모르는 부분을 환각(hallucination)으로 채워넣습니다.
신이나 절대적인 진리, 이데아 같은 건 그렇게 뇌가 자신이 모르는 빈곳을 채우며 만들어낸 환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수도없이 많다면 그중에 인간을 한번 봤기나 할까요?
왜냐면 그죄를 짓고 회개하기 위함이죠.
하느님이 없다면 용서받을 대상이 없잖아요.
하느님이 있으면 어떤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되니까 면죄부를 받는거죠.
살아있을때 성경말씀을 실천하고 죄를 짖지 말아야해요. 지은죄를 속죄하면 단지 지옥에서의 고통이 약간 덜어질 뿐입니다. 결국 천국에까지 이르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어요.
하느님을 믿지 않아도 착하게 살면 그게 하느님 나라라 이야기 합니다
같은 세상 같은 공간에서 살더라도
각자의 행동과 마음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일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불교에서도 같은 의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런 영향인지 불교신자와 천주교신자는 일상 생활에서도 거부감없이 서로 잘 어울려 살더군요
절에도 가고 성당에도 가면서...
교회에 다니던 친구는 절 앞에 오면 멈춰버리고...
학창 시절의 기억입니다
연쇄살인범이 사형직전 회개하면 천국가는지
그들 답은 천국간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넘처나는 곳이 천국이면 거기가 천국일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천국가고
누구는 단지 안믿었다고 지옥가고 ㅋㅋㅋㅋㅋ
싯다르타, 그리스도등 사람이 실제로 있었겠지~~하고 생각만하지 신으로 믿고 따르는 건 안 합니다. 그 종교로 인류가 얼마나 오랫동안 죽고죽이고 하고 있나요? 그럼 없애야할 나쁜거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들고요;;;
김장하선생, 김구선생 등등 훌륭한 분이 너무 많아서, 이해찬총리님도,,,, 전 차라리 제가 직간접으로 겪고 배운 훌륭한 분들이 신 같아요 ㅎㅎ
그래서 회고록 주문완료^^
사춘기에 접어들며 세상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무신론자입니다. 주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했고,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라는 글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경험이 쌓이니 과거에 믿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스스로 검증하게 되더군요.
어릴 땐 천국 이야기를 진지하게 상상했지만, 시간이 지나 보니 잘 만든 소설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죽은 어떤 인간도 물리적으로 지구를 떠나 ‘천국’에 도달한 적 없다는 설명을 보고 웃었습니다.
천국은 늘 따뜻함, 배부름, 평온함 같은 인간적 육체 쾌락으로 설명되고,
지옥은 뜨거움과 고통 같은 오감에 국한된 형벌만 나열되는 점도 늘 의문이었습니다.
영혼이 있다면, 기억을 지우거나 성격을 바꾸는 실험에 그렇게 쉽게 변하는 인간에게
그 ‘영혼’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가끔 어떤 학생들은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신 있어요? 봤어요?”
못 봤다고 했습니다. 증명할 수도 없다고요.
신의 존재는 사실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라는 선택의 영역이라고 말했고,
모태신앙이라면 오히려 다른 종교의 종교의례도 직접 경험해 보라고 했습니다.
예배나 미사, 법회, 살라트 까지요.
구원을 기대하고 믿는 건 거래에 가깝고,
설령 믿고 죽어 지옥에 간다 해도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그게 진짜 믿음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겐 비교적 좋은 교사로 남았고,
말 많던 동료들 사이에서, 한 선교사 분 (지금 신부)가 되신 분은 그 가르침이 맞다고 지지해주셨습니다.
종교는 신성성을 부여받은 절대적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모임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이해하는 선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믿음이 현실 회피로 가는 것은 곤란하겠죠.
하루에 지구 상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 중에는 정말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던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이 평등하게(?)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자체가 신이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반증하는거죠.
설령 관심이 있다한들, 의도적으로 방치할 겁니다. 왜? 자체적으로 굴러가는 세계관에 손을 댈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성직자들이 생각하는 신의 은총 따윈 없다는 거죠.
예전에도 잘못된 믿음이나 거짓 믿음이 많기 때문에 저런 글을 적어놓은 것이라고 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60%정도 되더군요.
목사 설교에서도 목사 전도사 라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목사나 일반신도나 역할이 다를 뿐 큰 차이 없게 보더군요.
그리고 예수가 말하는 죄는 남을 미워하는 것이나 살인하는 것은 같고 음란한 생각을 하는 것이나 간음하는 것이나 같다고 말합니다.
자기의 행위(착한 행동 같은 것)로 천국에 갈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 신약성경의 핵심이여요.
지금은 무신론자고, 전혀 믿지 않습니다.
온갖 더러운 꼴을 다 봤거든요. 교회라는곳에서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