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큰 건이 다가오나 봅니다~
3월 이려나요. 😏
사우디아라비아, UAE에 맞춰 커스텀 KF-21SA를 수출하는 딜이 나올지 궁금해져요.
KF-21EA 까지 패키지로 수출 할지도요.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사령관 방문 당시 자료 사진:

KF-21 모형의 수직 꼬리 날개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기를 도색해서 선물

작년 말 폴란드와의 5.6조 규모 계약 이후, 북유럽 국가 대상 수출로는 최대규모인 이번 노르웨이와의 계약까지. 이제 우리 방산이 동유럽에 이어 북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고하게 마련했습니다. 조만간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1월 30일에 올린 SNS 메시지
지금은 노르웨이입니다. 밤새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니, 캐나다와는 또 다른 설국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아침 8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마르테 게르하센 국방부 정무 차관을 만났습니다. 우리 천무가 최근 노르웨이를 포함한 북유럽 지역에 등장한 안보위협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에스펜 바르트 아이데 외교장관은 노르웨이를 포함한 북서유럽 지역에 국방물자 소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해왔습니다. 전쟁억지력 확보와 국방력 강화를 위해서만 쓰이고, 실제 적을 향해 사용할 일은 없기를 바란다는 마음에 서로 공감했습니다.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를 예방해 이재명 대통령 친서도 직접 전달했습니다. 조선업을 영위하는 가문 출신인 스퇴레 총리는 과연 조선 강국인 대한민국에 높은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G20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눈 것도 이유 중 하나겠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천무 계약식. 지난 10월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임명되자마자 3박 5일이라는 일정으로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를 방문했는데요. 그때의 방문이 약 100일 만에 실질적 성과인 계약으로 이어지다니, 정말 감사하고 또 감회가 남다릅니다.
당시 우리 천무의 강력한 성능에 더해 정부의 지원의지까지 최선을 다해 전달했지만, 협의가 진행 중인지라 국민 여러분께 보다 구체적으로 보고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말씀드립니다. 노르웨이 정부와 의회의 사업승인 결정에 이어, 오늘 최종적으로 1.3조원에 달하는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작년 말 폴란드와의 5.6조 규모 계약 이후, 북유럽 국가 대상 수출로는 최대규모인 이번 노르웨이와의 계약까지. 이제 우리 방산이 동유럽에 이어 북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고하게 마련했습니다. 조만간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K-방산 4대 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한 성공적인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었으니,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방산 수출 200억 달러 시대를 열고, 우리 방위 산업이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 입니다.
아직까지는 폴란드 수주가 거의 절대적인 지분이지만 점점 늘려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