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학회가 이런 내용을 담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으로 본 고등교육의 탈세계화' 논문을 내놨습니다.
연구진이 유학생 전문 국제 통계 기관인 ICEF 모니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영국의 외국인 유학생은 73만 2천285명으로, 전년(75만 8천855명)보다 4% 줄었습니다.
영국 내 유학생이 감소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는 영국 정부가 2024년 1월 석사과정 이하 유학생의 가족비자 발급을 중단했고 이민자 증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국익에 필요한 유학생을 선별해 내는 제한적 조치를 발동한 영향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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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통적 유학 목적국이 유학생 유입을 억제하면서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유학생이 분산 배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연구진은 "전통적 유학 목적국의 유학생 억제 정책이 한국의 유학생 확대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면서도 "유학생에 대한 비우호적인 담론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확신도 없다"고 짚었습니다.
지금이야 학령인구감소에 따른 교육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유학생을 환영하지만 반중시위처럼 특정 국가 출신 이주민을 혐오하는 현상으로 인해 관련 정책이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주거와 일자리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유학생이 급증하면 반감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연구진은 "이주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편적 인권보다는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이익에 무게를 두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유학생에 대한 우호적 환경은 언제든 돌변할 가능성이 높다"며 "공정 담론이 청년의 화두로 등장한 한국 사회에서 유학생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어날 경우 사회적 갈등은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른 선진국과 달리 한국은 외국인들이 들어왔다 고국으로 다 잘 돌아갑니다.
그래서 반감 더더욱 없어요
더구나 내수 다 망해가는데, 그나마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돌아갑니다.
특히 중국 유학생 대 환영합니다.
비슷하게(?) 우리나라로 유학오는 세계 각국 학생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 주어서 그들의 고국에서 한국과 계속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건 국익 관점에서 나쁘지 않다고 봐요.
석박사야 연구분야에 따라.. 영어로도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