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발생하는 어마어한 쓰레기를 처리 못해서 충청도까지 쓰레기 수거 차량이 내려오고
거기도 물량이 많아서 처리가 지연되서 몇시간씩 대기 하고 있습니다.
제일 시급한 시설인데, 혐오시설이라고 아무도 언급조차 않고 있습니다.
좋은것은 모두 서울에, 안좋은건 전부 지방에.
결과는 서울 집값 상승.
지방 자치라고 하지만, 그동안 국가 역량을 집중해 온 서울이 출발선부터 다르니
안 좋은건 서울에 들어올 생각도 하지 못하게 하는게 당연한듯 하고
그러니 더욱 서울의 가치를 높여줄 것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서울에 필요한 시설 이지만 주민들이 싫어하는 시설은 아예 고려조차 안하는게 현실입니다. ㅋ
이런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서울에 주택 아무리 지어 봐야 집은 더 부족하기만 할 겁니다.
좋은건 다 서울에 있는데, 누가 쓰레기나 받아서 처리하는 지방에 살겠습니까?
마포구 주민들 반대가 극심해서 진행이 멈춘 상황입니다
어차피 민주당에서도 서울에 새로 소각장 짓자고 아무도 얘기 못할겁니다
선거 포기하자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법원 판결도 받았고요
그래도 진행 못하는건 그게 정치적인 문제가 됐기 때문이에요
용산에 소각장 짓는다고 하면 앞으로 민주당 죽어도 안찍는다는 사람 수십만 단위로 나옵니다
용산은 그럴만한 위치도 아니라서 곤란하고요
그냥 계획대로 마포에 소각장 증설하는게 빠르고 이런저런 논란도 덜할겁니다
거긴 공사 준비도 다 되어있어요
각 구별로 따로 해결봐야 된다고 봅니다
서울은 시단위보다 구단위로 나오는 쓰레기 용량만큼 세금 왕창 물려야 된다고 봅니다
지역주민도 공원을 원하는데, 분위기상 계획이 틀어질 가능성이 많다는걸 알기에 소각장받아서라도 공원만 지어주길 원할 것같아요.
상암에 하려던 계획 지하에는 소각장, 지상에는 전망대, 놀이기구 그대로 그냥 용산으로 가져와도 될 것같아요.
그 옆에 핵발전소도 추가요.
서울 전기 자급력이 심하게 부족해요.
입주민들 요청으로 지하화 시설이 되었고 겉보기에 냄새도 안나고 좋아 보이지만 지하 내부 작업장 환경은 완전한 헬입니다
시설물 유지 보수는 더 어럽고 소각시설이라 화재도 자주 일어나 위험하고 지하 5층 공간이라 화재에 대한 대책도 딱히 없더군요
소각장은 지상에 설치 해야 합니다
그거 서울에서 처리할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ㅎㅎ
그때문에 강남구 쓰레기봉투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싸다고는 하더군요
집값 잡으려면 차라리 용산에 청년임대주택만 몇만세대 공급하면 될겁니다
쓰레기소각장도 각 구마다 있어야 합니다
일본 도쿄는 23개구 중 21개구에 소각장이 있습니다 1구 1소각장 시스템입니다
그거 쓰레기 수수료 좀 처리해서 어 적당히 버리면 되는거 아니냐....아무튼 우리 동네는 안 됨!은 구시대적 사고죠
서울 각구에 소각장이 있었어야 합니다 한국에 지자체 제도가 없을 때 체계를 완성 했었어야 했는데 대부분 외부 민간 위탁 수준에 님비 현상으로 소각장 안 받으려 하다가 이꼴 인거죠
저도 모르게 생각이 주택공급이 당연하다고 생각 해왔었네요.
프레임의 전환이 이리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