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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 더 좋았던거 같네요
16
2026-01-31 12:49:58
수정일 : 2026-01-31 13:12:10
211.♡.192.84
캠프일
사람에 대해 더 집중하고
그땐 책 정말 많이 봤네요
캠프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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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기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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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17.18
01-31
2026-01-31 12: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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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자기 전 책을 읽고 사람들과 깊이있는 이야기를 하며 밤을 새던 시절. 그립네요.
우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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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3.162
01-31
2026-01-31 12:57:09 / 수정일: 2026-01-31 1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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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도 그시절 책을 젤많이 본거같네요 ㅠㅠ 그리고 그냥 일반 휴대폰기를 지나 스마트폰 초창기만해도 나쁘지 않았던거같은데
뭔가 유툽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심해진거같아요
ck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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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
01-31
2026-01-31 12: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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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하철에서 책도 많이 봤지만 신문 파는분도 칸마다 돌아다니면서 판매도 하고 신문 다 보면 다른사람 보라고 머리 선반위에 올려놓기도 했죠.
해물탕중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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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46.66
01-31
2026-01-31 14:39:1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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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khoon
님 최소 5학년 이상이시네요. ㅎㅎ 그렇게 다 보고 올려놓은 신문 다른 사람이 집어 다시 읽기도 하곤 했었죠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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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9.71
01-31
2026-01-31 12:59:01 / 수정일: 2026-01-31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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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6년도인가 아직 휴대폰이 흔하지 않도시절에 같은회사 직원이 017휴대폰 들고 다니면서 자랑하던거 생각 나네요 ㅋㅋ 다들 그런걸 쓸데없이 뭐하러 사냐 하는 분위기 였는데...
캠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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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2.84
01-31
2026-01-31 13:01:4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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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날아라병아리~
님 엄청큰거 무전기 같은거 애기하시는거죠? 예전에 선배가 그거 허리에 차고 다녔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소리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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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0.141
01-31
2026-01-31 13:04:12 / 수정일: 2026-01-31 13: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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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형 컴텨(스맛폰)를 항상 지니고 다니는 느낌에, 거북스러운 때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닥흐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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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3.78
01-31
2026-01-31 1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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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는 발신자번호표시가 시작되던 어느날
"아 이제 설레는 기분은 사라지는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폴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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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6.129
01-31
2026-01-31 1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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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의 시각과 시야가 작은 폰 안으로 좁혀져 버렸죠. 더불어 사람들 마음까지도 좁아진 것 같죠. 그래도 저는 돌아가라면 못 돌아갈 것 같습니다.
ap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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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2.231
01-31
2026-01-31 13:23:04 / 수정일: 2026-01-31 1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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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젠 가까운 가족,지인 휴대폰번호도 기억하기가 쉽지않네요.
AI를 다루는데 있어서도
책을 많이 접하고 고민과 상상을 많이 했던 이전세대들은 AI를 엄청난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지만
숏폼과 미디어에 길들여진 이후세대들은 AI의 노예나 도구로 전락해버리는건 아닐지 불안합니다.
당장 AI가 인간관리자 급엔 엄청난 도구로서의 활용성을 제공하지만 신입이나 저경력자들에겐 상대조차 안되는 치명적인 업계도살자가 되어버린 상황이니..
웜호놔_친노친문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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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38.152
01-31
2026-01-31 13: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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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오가며 책을 많이 보긴 했었네요.
또 아침엔 주로 재래식 신문을 주로 봤었는데 옆 사람에게 피해 안주려 4번 이상 접어서 보고 그랬죠.
뭐 그냥 쫙쫙 펼쳐서 호방하게 신문을 보시건 아저씨들도 많았죠. ㅋㅋ
mac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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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54.99
01-31
2026-01-31 13:30:25 / 수정일: 2026-01-31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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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보는건 ai같은데요. 저정도로 책을 보진 않았을텐데요.특히 걸어다니면서 책을 읽는건 좀 이상한 장면이죠..ㅎㅎ 그리고 스마트폰 없을때도 멍때리고 mp3 듣거나 비디오플레이어 보거나 지하철신문 그런걸 봤지 책보는 사람들은 드물었죠.
쌍문동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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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15.90
01-31
2026-01-31 14: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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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996년에는 지하철에서 다들 신문 아니면 책을 보고 저만 Palm Pilot 들고 보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다들 폰 보고 저만 책 보는 때가 많더라구요.
해물탕중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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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46.66
01-31
2026-01-31 14: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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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정래(?)의 단편 중에 한 시골마을 어느 집에 tv 가 한 대 들어오면서 공동체가 망가지는 모습을 그린 소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명의 이기라는 건, 많은 부분 인간의 파편화에 기여하는 면이 있죠
fanlessnoise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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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32.246
01-31
2026-01-31 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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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금도 폰 안보면 됩니다.
김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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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97.235
01-31
2026-01-31 1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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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는 장면은 AI네요 ㅎㅎ 책 좀 읽자고 캠페인도 하던 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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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유툽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심해진거같아요
"아 이제 설레는 기분은 사라지는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AI를 다루는데 있어서도
책을 많이 접하고 고민과 상상을 많이 했던 이전세대들은 AI를 엄청난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지만
숏폼과 미디어에 길들여진 이후세대들은 AI의 노예나 도구로 전락해버리는건 아닐지 불안합니다.
당장 AI가 인간관리자 급엔 엄청난 도구로서의 활용성을 제공하지만 신입이나 저경력자들에겐 상대조차 안되는 치명적인 업계도살자가 되어버린 상황이니..
또 아침엔 주로 재래식 신문을 주로 봤었는데 옆 사람에게 피해 안주려 4번 이상 접어서 보고 그랬죠.
뭐 그냥 쫙쫙 펼쳐서 호방하게 신문을 보시건 아저씨들도 많았죠. ㅋㅋ
지금은 다들 폰 보고 저만 책 보는 때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