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여론조사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한 국민적 선호도를 말하는 것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민주당은 전국민 여론조사로 합당을 결정하는 그런 정당이 아닙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전부 민주당 당원일리도 없고, 권리당원일리는 더 없죠.
만약 민주당 당원들에게 합당을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합당을 선호하지만 지선에 도움이 될거 같지 않아 반대하겠다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합당을 선호하지 않지만 지선에 도움이 될거 같아 찬성하겠다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합당은 합당 자체의 단순 선호도로만 판단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결럽 여론조사가 과연 합당이 될 것인가로 물어봤다면(민주당, 조국혁신당 당원들이 이를 이익이라고 생각할 것인지)
합당이 민주당 지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인가, 정권재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봤다면 대답이 달랐을 겁니다.
결국 민주당이 합당할 것인가 말것인가는 민주당 당원들이 결정할겁니다.
합당이 이익인가, 합당을 하지 않는것이 이익인가. 당원들이 판단합니다.
저는
앞으로 지선에 합당을 안해도 불이익, 해도 불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쪽이 더 불이익일까... 차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그건 당원개인이 판단하고 투표하면 됩니다.
우리 하자라고 당원들한테 권유한건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상의 안했다고요?
그래서 대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당대표는 제안을 한거고 거기에 내 생각대로 응답하면 되는거죠.
여론조사 보면 호남 제외 전 지역에서 부정 여론이 높고(호남도 50% 정도), 중도층에서도 부정 여론이 높은데
오히려 선거에 악영향인데 왜 하는건지 조차 기괴합니다.
심지어 절차적 측면에서도 정청래 혼자 조국이랑 야합해서 추진하는 꼬라지니, 조국을 위해 지방선거 져도 상관없다는거죠
과도한 억측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존중하지만,
본인의 가치판단을 전제로 결론을 내리는거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걸 타인에게 적용하는 순간 가치판단과 사실판단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지방선거 투표권은 당원한테만 있나요?
지선은 서울 부산 충청이 핵심인데
사울 부산 충청 모두 합당에
부정적인건 흐린눈 하시는건가요?
여론조사 결과만 보면 틀린 말씀이 아닙니다.
그럼 합당을 안한다면 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합당과 현상유지는 상호배타적 대안이라서 우열은 상대적으로만 평가될 수 있고, 어느 한쪽이 절대적 이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요요
합당 반대 여론이 높다는건 합당시 중도층 이탈이 있을 수 있다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이걸 왜 아무 의미없다 낮춰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의미 없다고 한적 없는데요. 국민들의 선호도를 파악했으니까요.
저 조사에 만약 조국혁신당이 존재할 경우 민주당 대신 조국혁신당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습니까?
도 같이 나와야 의미가 있죠.
우리의 옵션은 딱 두개입니다. 조국당과 합당을 해서 선거를 치룰것이냐, 아니면 조국당과 별도로 선거를 치를 것이냐.
이어지는 질문은 1)조국당이 지금 2~3%수준이지만 선거때에도 비슷한 지지율을 유지할것인가
2)비슷한 지지율을 유지한다해도, 조국당과의 경쟁이 지선 전반에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며, 기울어진 언론 환경에서 지선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2)번은 정무적 판단입니다. 누구도 답을 알 수 없죠. 당원들이 이때까지 잘 해왔으니, 이번 투표도 잘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합당과 현상유지는 상호배타적 대안이라서 우열은 상대적으로만 평가될 수 있고, 어느 한쪽이 절대적 이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 요 문장을 다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조국혁신당 돈없고 조직없고 사람 없어서 몇군데 후보도 못 냅니다.
AI한테 물어보세요. 끽해야 10-20명 정도 낼 수준이죠.
그마저도 가능성 있는건 호남뿐입니다.
호남에서 몇석 조국당이 가져간다고 지선 대세에 무슨 영향이 있나요?
주요지역에 조국당이 후보내면 중도층이나 범민주 지지자가 민주당말고 조국당 찍는다구요?
전혀요.
44% 지지율의 민주당과 2%지지율의 조국당 후보를 1대1로 놓고 비교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지역에 조직도 없는 조국당이 선거운동은 제대로 할 수 있답니까?
왜 자꾸 저의 호불호를 미루어짐작 하실까요?????
정의당에게 밀려 이재명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게 불과 4년 전이었죠
조국당 파이 못 먹어서 민주당이 근소하게 밀릴 지역이 도대체 어딥니까?
호남 정도 밖에 더 있어요?
아니 그 호남에선 밀릴 일도 없구요.
몇 곳 짚어 주시죠?
그리고 무조건 투표를 하면 된다라는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궁금한 것은. 1인1표 당연히 찬성합니다. 당원주권 당연하죠 이걸 누가 반대합니까? 하지만 안건만 던져주고 투표만 하는것은 당원주권이 아닙니다. 최소한 저는 거수기가 될 생각 없거든요. 민주당 당원은 고사하고 최고위와도 아무런 사전논의 없이 그것도 집권여당 대표 혼자 전횡하다시피 합당 제안을 한것부터 문제인데 아 그건 모르겠고 당원들 투표로만 결정하면 된다? 당내 민주주의의 기초인 토론과 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 투표만 외치는게 무슨 정의고 무슨 진보의 품격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논의를 하면 된다구요? 합당 기자회견 이전에 했어야 하는겁니다. 그걸 하지 않았는데 아 모르겠고 앞으로 하면 된다? 민주주의에서 결과보다 중요한게 과정이란걸 모르지는 않으실텐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선 승리를 위한 목적이라는 대명제에 합당이 오히려 방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성비위 문제 해결은 커녕 피해자를 압박하고 무시하고 있는 정당과의 합당이요? 토지공개념 차금법 비동간 이 모든것들 찬성하십니까? 정치적 이해관계 이전에 조국혁신당이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과 당 정체성이 민주당과 맞지 않습니다.
상호배타적 대안의 한쪽이 절대적 으로 유리 하지만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유리할 순 있죠.
1.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나오는 메시지를 보니 양 당의 다른 색깔을 융합하기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바라보는, 타겟이 되는 유권자의 범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이는 각각 특성화를 할 사안이지 억지로 합친다고 두 범위가 합쳐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2. 절차적으로도 잘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 시급하다면 시급한 만큼 당 내 설득이 먼저 이루어졌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습니다.
3. 결론적으로 범 민주진영에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조국 대표에 대한 비난에 동참하는 것이냐는 질문들이 걱정되어 사족을 조금 달자면, 조국 대표 개인에 대해서는 그가 받은 고난에 대해서 안타깝고, 희생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정치인으로서 범민주진영에 걸맞는 행보를 하실 때 힘에 부친다면 당연히 지지하려는 마음도 있구요. 다만 지금 합당 논란은 조직 대 조직 그리고 범민주 진영의 큰 구성에 대한 것으로 개인에 대한 판단 및 호불호와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다시 이슈가 되면 합당 반대가 더 커지지 찬성이 더 커질 이유가 없어요.
지금 조국당 뭐 내놔라 밥그릇 싸움 군불 피운거 가지고도 짜증이 확 나는데
본격적으로 합당논의 시작되면 여론 반대로 치우칩니다.
님의 말씀이 옳다고 가정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당 논의로 1~2달 여론에 문제가 있어도, 해결하고 넘어가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당장 당원 찬반투표해서 6대4 나오면 합당이 된다해도 당은 분열되고 정청래의 리더쉽도 큰 타격을 입죠.
거기다 합당 진행 과정에서 지분정리 하며 싸우기 시작하면 합당을 하고서도 골이 깊어져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다 물리고 나중을 도모하거나 선거연대 정도로 끝내는게 낫습니다.
저도 민주당원이지만...
합당하면 일반 여론 나빠져서 지방선거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게 뻔한데 우리끼리 한다구요?
민주당원 맞으세요? 당원이 당에 해가 되는 생각과 일을 하는게 맞나요?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조국 대표 안타깝지만, 여론이 안좋아서 크게 될 일도 없고,
정치인으로서는 능력도 너무 부족해서 민주당에 해가 됩니다. 좀 냉정하게 생각하시죠
윤석열에게 당한게 불쌍하다는 것과 대권주자가 되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안하면 되죠....
저는 합당하자고 한적이 없는데요......
뉴타입1012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합당 부결되고 정청래는 책임지겠죠???
근데 지금은 합당 찬반 모르자나요. 민주당지지자들은 50% 동의한다고 여론조사가 말해줄뿐.
왜 본인도 모르는 미래를 미루어 짐작해서 주장을 하시나요. 좀 냉정하게 생각하시는 것도.
일반국민이 하는 투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건 중도층의 여론 조사결과만 봐도 뻔한데, 우리가 하는거고 조사는 의미 없다는 주장이 맞을까요?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민주당원으로서 그런 생각은 안드시는지 궁금합니다
호남은 물갈이 여론도 있어서 호남에서의 경쟁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구요.
도대체 조국당이 어디에 후보를 내서 민주당 표를 갈라먹을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조국당은 지지율 2%짜리 정당입니다.
인기없어요.
지방선거에 이겨야 한다고 하면서 합당에 대한 국민여론은 의미가 없다는 건,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가요?
뜨꺼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가요?
명분이 틀렸는데 뭔 합당인가요?
그리고 민주당원만 이재명 지지한거 아닙니다.
야당 아니고 집권 여당이면 폭넓게 책임감을 가져야되요.
지금 여론 계속 악화되고 뉴미디어도 김어준,한겨례정도를 제외하면 합당에 비관적입니다.
토론과 숙의가 계속될수록 합당은 어렵습니다.
민주적인 방법은 토론과 숙의 그리고 절차입니다.
그 끝에 투표가 있는거구요.
그리고 그 토론과 숙의를 거치는 절차를 지키면 지선 전에 합당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