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회의에서 90여 개의 민생 법안이 한꺼번에 통과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그동안 뭐 하다가 이제야 하느냐", "대통령이 한마디 하니 발등에 불 떨어져서 일하느냐"라며 민주당과 정청래 의원을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 분들이 보입니다. 하지만 상황을 조금만 객관적으로 보면, 이번 일은 민주당을 비난할 게 아니라 오히려 칭찬해야 할 일입니다.
첫째, 이번 통과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완벽한 '팀플레이' 결과물입니다.
그동안 국힘당이 어떻게 해왔습니까? 필리버스터는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했고, 안건조정위 회부로 시간 끌기, 합의하겠다고 약속하고 회의 잡아놓고 참석 안 하기, 그래 놓고선 다음 회의를 한~~~참 뒤로 미뤄버리고는 민주당이 협조 안 한다고 '다수당 독재' 언플하기, 상임위 보이콧, 말도 안 되는 수정안 남발까지... 오로지 '입법 막기' 하나만을 목표로 움직였습니다.
과거 120석일 때와는 다르게 180석인 지금 국힘당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입법 방해'뿐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교묘한 꼼수를 써서 입법을 막아왔습니다. 국힘당은 그들이 저지하려는 공수처법안 등을 막으려고 관련도 없는 민생 법안을 인질로 삼아 정말 악독하게 시간을 끌었습니다.
민주당과 대통령은 이 교착 상태를 깨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힘이 며칠 전 또 상임위 보이콧을 하자, 여론조사 결과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지지율이 높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일하려 하는데 입법이 안 되어 힘들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생방송을 통해 지적했고, 전 국민이 이를 보았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을 위해 입법을 막는다'고 주장해온 국힘당은 명분을 잃어버렸고, 결국 합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민주당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즉각 합의와 입법 절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시키니 한다'가 아니라, '대통령이 길을 열고 민주당이 일사불란하게 골을 넣은 것'으로 봐야 합니다.
둘째, 반민주당, 반정청래를 외치는 분들의 '이재명-민주당 불화설'이나 '정청래 비협조설'이 얼마나 허구인지 증명되었습니다.
일부에서 주장하던 것처럼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에 비협조적이었다면, 이렇게 대규모 법안을 일시에 처리하는 유기적인 움직임은 불가능합니다. 민주당도 이미 입법을 모두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을 깊이 존중하고 있으며, 당정이 원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반증입니다. 정청래 의원이 반명이고 대통령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셋째, 다수당의 책임을 다하면서도 '독재 프레임'을 정면으로 돌파했습니다.
현재 다수당을 확보한 민주당에 가장 뼈아픈 여론은 '다수당 독재'라는 여론입니다. 이번에 정청래 의원의 민주당은 다수당의 책임을 다하면서도 이 프레임을 정면으로 극복했습니다. 의석수가 많다고 해서 과거 다수당 시절의 보수 정당처럼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밀어붙였다면 어땠을까요? 과거 보수 정당이 다수석을 믿고 온갖 악법을 통과시킬 때, 우리 민주당 의원들이 그걸 막기 위해 울부짖고 몸싸움하다 결국 막지 못해 주저 앉아 눈물 흘리던 장면들을 기억하십니까?
민주당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았습니다. 국힘당은 기다렸다는 듯 '독재 프레임'을 씌워 이재명 정부에 정치적 부담을 주려 했겠지만, 민주당은 야당의 꼼수와 비협조 속에서도 인내하며 합의의 명분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야당이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타이밍에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다들 기사의 제목만 강조하며 '90개 법안 통과' 하나만 가지고 설왕설래하시는데, 기사의 내용 또한 사실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국힘당이 그동안 어떤 법을 어떻게 반대해왔는지가 적혀있으며, 결국 합의를 위해 필리버스터를 풀었다는 내용입니다. 기자가 사용한 문장도 '민주당이 (미루던 법안을) 입법하기 시작했다'가 아니라 '여야가 합의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기사 내용 중 반도체 특별법의 경우, 국민의 힘이 ‘주 52시간 근로 예외’라는 독소조항을 넣으려고 50일 넘게 붙잡고 있었습니다. 이걸 끝내고 합의를 끌어낸 것인데 어떻게 민주당 탓을 하겠습니까? 오히려 국힘당의 법안 인질극을 대통령과 당이 힘을 합쳐 풀어낸 것이죠.
즉, 진정한 이재명 지지자이자 민주당 지지자라면 "국힘이 방해만 안 하면 입법부가 이렇게나 일할 수 있다!", "민주당은 이토록 입법을 준비하고 있었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옳습니다.
"민주당이 게을러서 입법을 안 해왔다"거나 "정청래 의원이 반명이라 입법을 미루고 선거에만 신경 쓰고 있다"는 주장은, 훨씬 더 교묘하고 악랄해진 현 국힘당의 방해 공작을 가려주는 논리일 뿐입니다. 국힘당의 민생 법안 내팽개치기가 만천하에 드러난 이때, 정청래 의원을 공격하기 위해 국힘당의 잘못을 감싸주는 짓이 과연 친이재명을 표명한 사람이 할 행동인지 의문입니다.
눈앞의 현상만 보고 민주당과 정청래 의원을 비난하기 전에, 그 이면에서 우리 정부와 당이 어떻게 치열하게 머리 싸움을 하며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그 과정을 한 번 더 살펴봤으면 합니다. 이번 90여 개 법안 통과는 민주당의 게으름이 아니라, 치밀하고 전략적인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쉽게하는걸 그동안에 기회가 없었나요?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클리앙에 정청래와 민주당에 대한 비난 여론을 만들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지만
글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연예계 이슈로 분탕 치며 논점 이탈해 공격하는 것은 본인만 더 궁색하게 만들 뿐입니다.
아 네 ㅋㅋㅋ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56024?c=true#148144556CLIEN
해당 대화는 재판 판결문을 곡해하시는 분과의 논쟁이었고 결국 제가 옳았답니다.
해당 가처분 재판은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으로, 해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상대방의 주장과 배척됩니다.
스타일리스트 횡령 이슈도 그 분은 판결문에 없다고 주장했으나 제가 찾아서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상대측은 채권자와 채무자라는 기본 용어도 구분을 잘 못하셨고 반대로 해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민희진이 재판에서 졌다고 주장하였고, 이에 제가 정정해 드렸습니다.
민희진에 대한 그 외 각종 의혹과 논란은 그 이후의 일입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 사실을 조작, 왜곡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전부터 느낀 것이지만 불리할 때는 논점을 벗어나는 버릇이 있으시네요.
완벽한 팀워크라뇨 가스라이팅 하지 마세요
글 첫째 항복 참고 바랍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입법이 느려진 것은 국힘당이 입법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글 아래 내용 일부 참고하시도록 옮겨드립니다.
"예를 들면 기사 내용 중 반도체 특별법의 경우, 국민의 힘이 ‘주 52시간 근로 예외’라는 독소조항을 넣으려고 50일 넘게 붙잡고 있었습니다. 이걸 끝내고 합의를 끌어낸 것인데 어떻게 민주당 탓을 하겠습니까? 오히려 국힘당의 법안 인질극을 대통령과 당이 힘을 합쳐 풀어낸 것이죠."
실제 흐름은
입법 대기 > 대통령 발언 > 법안 처리입니다.
원래 전략이었다면 저 발언이 나올 이유가 없죠.
국당 탓 설명과 지연 책임 문제를 섞어 논점을 바꾸고 있는 겁니다.
즉 실제 원인은 원래 전략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가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한게 트리거가 되어 법안 처리가 됐다는 사실이에요
그걸 부정하면서 동시에 팀플레이라고 하는 건 인과관계가 맞지 않고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트리거가 되었다는 것은 맞지만 그 총구가 어디를 향했느냐를 의도적으로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2번 했다고 민주당을 향한게 되는 것이 아니라, 2번이나 민생법안을 인질 잡고 있는 국힘당의 발목잡기를 지적한 것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2번이나 입법이 느리다고 한 뒤에야 국힘당이 필리버스터를 해제했습니다.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하며 입법을 시간 끈 것이 아니랍니다. 이걸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 건 국힘당의 인질극을 정당화해 주는 꼴밖에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방해가 있었다는 설명과, 교착을 장기간 풀지 못한 책임은 별개입니다.
완벽한 팀플레이였다면 대통령이 두 번이나 입법이 느리다 고 말할 이유가 없죠
글 제목부터 틀렸습니다. 완벽한 팀플레이가 아니라 대통령 발언 이후 긴급 대응이죠 입법이 느리다, 일을 할 수 없다 는 말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팀플레이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입법을 느리게해 고의적으로 이재명정부를 일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은 국힘이죠. 팀플레이는 민주당을 말하는 것입니다.
입법을 느리게 해 정부가 일을 못하게 하는 것은 문재인정권때도 똑같았죠. 국정운영 100대 과제 관련 법안을 당시 보수정당의 방해도 하나도 입법 못시켰었죠.
언제나 국힘이 방해해왔습니다.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죠.
참고로 국힘당의 어거지 필리버스터를 그나마 견제할 수 있는 법안도 민주당이 이번에 입법시켰습니다. 민주당은 법과 원칙을 지키며 나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목과 본문에는 이재명 정부와 팀플레이라고 하시더니 댓글에는 민주당과 팀플레이를 얘기해요? 공감이 안 가요
대통령이 반명이세요?
입법이 느려 일을 못한다고 하는데 합당 얘기나 하는 민주당이 대통령과 팀플레이를 한다고요? 공감도 안 되고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고요
대통령이 답답하다고 표현한 주체가 국힘만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아니거든요 민주당이 법과 원칙을 지켜요? 웃긴 소리죠 ㅋㅋ
(강선우, 김병기? 김경 돈 받고 공천 개입한 국회의원들 명단 나오면 볼만하겠네요)
사건 시간 순서도 엉망이고, 입법에 대한 법과 원칙 말하는데 김병기 공천은 왜 나오고,
국힘당과의 팀워크는 도대체 왜 자꾸 나오는거죠?
도대체 뭔 소리 하시는건지
[그렇게흘러가더라님 글]
네 국힘과는 팀플레이가 아니죠. 민주당과 팀플레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입법을 느리게해 고의적으로 이재명정부를 일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은 국힘이죠. 팀플레이는 민주당을 말하는 것입니다.
>>>> 당대표와 전 원내대표 김병기가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았는데 님은 민주당이 법과 원칙을 지킨다고 보고 있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흘러가더라님 글]
입법을 느리게 해 정부가 일을 못하게 하는 것은 문재인정권때도 똑같았죠. 국정운영 100대 과제 관련 법안을 당시 보수정당의 방해도 하나도 입법 못시켰었죠.
언제나 국힘이 방해해왔습니다.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죠.
참고로 국힘당의 어거지 필리버스터를 그나마 견제할 수 있는 법안도 민주당이 이번에 입법시켰습니다. 민주당은 법과 원칙을 지키며 나아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입법 지연에 대해 답답함을 어제도 오늘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못해 움직이고 있는데 제목과 글 내용 댓글을 보면 민주당이 잘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민주당이 언제부터 그렇게 법과 원칙을 지키는 정당이었는지 웃겨서 추가로 설명드린 내용입니다. 돈 받고 공천 개입한 사례들 보고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 설명 드린겁니다.
[그렇게흘러가더라님 글]
트리거가 되었다는 것은 맞지만 그 총구가 어디를 향했느냐를 의도적으로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2번 했다고 민주당을 향한게 되는 것이 아니라, 2번이나 민생법안을 인질 잡고 있는 국힘당의 발목잡기를 지적한 것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2번이나 입법이 느리다고 한 뒤에야 국힘당이 필리버스터를 해제했습니다.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하며 입법을 시간 끈 것이 아니랍니다. 이걸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 건 국힘당의 인질극을 정당화해 주는 꼴밖에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 대통령이 답답하다고 두 번 얘기한게 님의 해석이 국힘당의 발목 잡기를 지적한거다?
저는 대통령의 발언이 국힘뿐 아니라 민주당도 포함이라고 설명 드리는겁니다.
국힘의 방해는 사실이지만 대통령이 답답함을 표현했는데 저는 대통령이 민주당을 지적했다고 해석
그렇게흘러가더라님은 2번이나 민생법안을 인질 잡고 있는 국힘당의 발목잡기를 지적한 것입니다. 라고 해석
>>>> 저는 국힘만이라고 얘기하는 님의 해석이 틀렸다는겁니다.
제가 볼 때 현재 민주당은 대통령과 현재 팀워크가 안 맞아요
대통령이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답답함을 표현했는데 국힘은 필리버스터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당대표와 한동훈의 싸움 때문에 아사리 판이 난 상태입니다. 민주당 혼자 입법 독주 가능해요 그런데 너무 느리죠 저는 대통령의 발언은 민주당의 입법 지연에 대한 지적이라 보고 있는겁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흘러가더라님의 글 제목과 내용에 공감이 가지
않고 뭔가 가스라이팅을 하려는 듯한 글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재명과 국힘당이 팀워크가 맞는다라....
전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그리고 가스라이팅은 잇싸에서 좌표찍고 공감작업질 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