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천지 '부산 보고서' 입수…지역 분석해 '정관계 유착' 의혹
2시간전
이단 신천지의 부산 보고서. 독자 제공
이단 신천지가
부산 지역 현황과 주요 단체 및 인물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신천지는
대구 지역 현황과 판세를 분석한
'대구시 보고서'를
작성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환심을 산
정황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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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별 인구현황과 지역 내
개신교 담임목사,
천주교 신부,
불교,
원불교에 대한
분석도 담겼다.
이와 관련 보고서에는
"부산시는
개신교가
전체 종교 인구수 중 10% 이상을 차지해
부산시 내
개신교인
전도의 문제점과
실질적인 어려움을 수집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불교는
28% 차지하고 있어
타종교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드레교회는
불교세미나,
유불선 세미나를 통한
전반적 공략을
오래전부터 해왔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콘텐츠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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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지파 출신 한 신천지 전 신도는
"구청장을
분석해 포섭에 성공하면
결국에
정치에 이용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며
"안드레지파의 경우
종교시설이 들어가기 위한
지역 현안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시 보고서'는
신천지의
'대구시 보고서'와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신천지 2인자이자 총회 총무였던 고모씨가
지난 20대 대선 직전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현 국민의힘 상임고문)를 만나
대구시 보고서를 전달한 정황은 앞서 포착됐다.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녹취에 따르면
고씨는
"김무성씨 만났을 때
대구시
보고서를 하나 만들어 간 게 있다"며
"그거 보고
이 사람이 뿅 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대구시
지역 분석과
판세 분석 등이 세밀하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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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들....가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