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패널조사(2025) 최종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동일 집단을 장기 추적한 결과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주요 건강 행태가 학년이 높아질수록 나빠지는 경향을 보였다.
가장 우려되는 대목은 흡연 행태의 변화다. 평생 한 번이라도 담배를 사용해 본 '평생 경험률'은 초등학교 6학년 당시 0.35%였으나 중학교 3학년 3.93%, 고등학교 1학년 6.83%를 거쳐 고등학교 2학년(제6차 연도)에는 9.59%까지 치솟았다. 특히 고교 2학년 여학생의 '현재 사용률'에서 액상형 전자담배(1.54%)가 일반 담배(1.33%)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이는 청소년,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거부감 없이 수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음주 경험 역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평생 한두 모금이라도 술을 마셔본 '모금 기준' 경험률은 60.8%에 달해 패널 10명 중 6명이 술맛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잔 이상 술을 마신 '잔 기준' 경험률도 33.7%로 조사됐다. 주목할 점은 음주를 시작하는 시점이다. 분석 결과 음주 신규 경험률은 중학교 1학년으로 진급할 때 15.6%로 가장 높았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환경 변화 시기에 유해 약물의 유혹에 가장 취약하다는 사실이 수치로 입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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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평가가 매 순간 이뤄지고, 주변의 학우들이 직접적인 경쟁 상대가 되는 세상, 사교육을 해도 풀기 어려운 시험문제들, 생각만해도 답답해집니다.
1인 1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자율학습 시간이 되지 않게 말이에요.
로봇과 AI가 일을 대신하면 스스로 향유하는 예술, 체육, 취미등의 분야가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숨통을 트고, 일자리도 늘고 일석이조 아닐까 싶습니다.